여기도 욕하는 사람 많이 보이고..  뭐 저도 진선미 여가부장관 시절 개 ... 지랄을 하는 꼴 보고, 적폐청산 미온적이고 세월호는 밝힐 생각도 없어뵈고

등등등... 그걸로 저도 지지를 접은 사람입니다만. 

 그래도 문대통령에 대한 비판? 비..난?..까지는 할 지언정 쌍욕을 하고 뭐 그러기는 차마.. 어렵더군요. 

뇌내망상을 하자면..

노 대통령 서거하셨을때 상주노릇하다 언론의 스포트라이트 받고 얼떨떨해 있는데 

양정철같은 애들이 옳타꾸나! 싶었겠죠.  '허허허? 날더러 대통령 하라고요? 허허허' 이랬을거 같음 

국민들도 그렇고 구심점 필요할 때 딱 나타났으니.

대선후보 경선때 이재명이 진짜 존나게 쎄게 공격했음. 전 이재명을 지지하고 뽑아줄겁니다만. 그래서 좋아하지 않습니다. 

사실 문재인은 그때도 얼떨떨했을거같고. 양씨같은 새끼들이 '어라? 이새끼봐라? 큰그림에 훼방을 놔?'

(당선뒤  분당경찰서가 존나게 물어뜯고 당시'친문'들이 이를 갈고 수구들이 까대고... 이재명의 가시밭길 시작!)

양씨같은놈들이 김종인 할배 모셔와야함!! 이러니 그냥 따랐을거 같고. 

김한길 안철수 +민주당 적폐들은 어라씨발 우리 밥그릇에 손을대네? 나가자!! 국민의당 탄생!

시궁창 똥물이던 민주당이 큰빗 이끼벌레 사는 오폐수 정도로 살짝 깨끗해짐. + 국민들의 지지 +김종인이 어쩌고 저쩌고 아무튼 당선!!

대통령 된 뒤론 양씨나 임씨같은 새끼들이 '누구덕에 대통령 됐는데? 이러면서 좌지우지하고,

특히나 경제방면은 참여정부당시 좆같은 경제정책 했던 인사들 그대로 계승. 

폐미들도 '나도 한입만! 헉헉헉' 양씨임씨 '그래그래 일루와 우쭈쭈' 

문재인은 딱히 권력욕이 있던것도 아니고 '허허허 씨발 나 그냥 허수아빈가요? 허허허' 

남북이 화해모드에 트럼프찡이 설레발치고, 매가리 없으니 개성공단은 눈치보다 날려먹고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 북과의 접점은 이걸로 끝. 

민주당 적폐들이 돌아가며 해먹고 '님은 외교나 잘하셈. 어 코로나 터졌다? 이거나 수습하삼' 이랬을거같고. 

(이작가피셜)손혜원 정청래 자리 약속한거 주려니까 임씨가 존나 반대하고. '어떻게 그럽니까 약속했는데 허허허' , ' 아닙니다 제가 알아서함. 버로우타세요'

'그럼 알아서 하세요 허허허'

윤석열이가 지랄하는데요? '몰라요 허허허' 

조국 물어뜯는데요? 근데 조국은 꼴뵈기 싫으니 내비두죠? '알았어요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세요 허허허'

조국도 물어뜯기면서도 씹선비 기질을 발휘했죠. 자세힌 기억 안나지만 윤 쳐낼 상황이 분명 있었음. 

근데 '난 씹선비기질이라 정당하게 승부할거임'... 복싱경기하는데 상대방이 칼 들고 있는데도 정정당당히 룰 지키다 마누라 딸내미  본인 개 작살남. 

전 조국이 선비같아서 대학교수나 했으면 합니다. 개싸움은 할 줄도 모름. 

추미애, 당내인사,혹은 청와대 인사등등이 '님이 수습좀 해 주삼', 'ㅇㅇ' 

대표씩이나 한 사람이 한끝발 낮춰서 장관으로... 자기 희생하며 나왔는데  '붙어보자!' '으악!' 

안돕는 민주당, 합심해서 까는 언론검찰국힘!! 으악으악!...TKO

진짜 문재인 정권시절 문재인의 모습은 어디서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정의없는 능력자가 대통령되면 이명박마냥 국가를 상대로 천문학적인 이문을 내며 나랄 작살을 내놓고

도덕적이긴 하되 권력욕도 적폐청산의 의지도 없으면 문재인 대통령 마냥 국민과의 대화 같은것도 거의 안하고 구중궁궐에서... 대체 본인의 의지인지, 주위 간신들탓인지, 판단조차도 안 되는 기행을 일삼으며 코로나같이 정략과는 먼 일들만 열심히 하는 그런 대통령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도 최소한 저는 본인의 의지로 나온게 아니라는데에 약간의 면죄부는 주고자 합니다. 

앞서 얘기했듯 비난까진 에이. 그래 못했다고 생각하면 할 수도 있지.. 라고 타인들이 문대통령 까댈때 생각은 합니다만.

그래도 쌍욕까진 하지말자.. 문재앙이니 멸칭을 쓰며 조롱할 정도는 아니다. 라는 생각입니다.

김종인한테 굽실대고 면박당하고 , 풍비박산의 민주당 질질 끌어다가.. 원치도 않는 일 하면서 고생하고

청와대 들어가고는 인신의 자유가 구속된게 아닌가? 싶은정도로 지냈고, 코로나같은걸로 개빡셨고. 

'아니 왜 적폐청산 안했어요?'

'아니 세월호는 대체 뭐가 어찌된거임?'

'아니 경제 왜?? 노통때 실패한인사들 머임??'

'허허허 시발 나도 대통령 하기 싫었어요 허허허' 

원치않는데 상주노릇 잘했다고 끌려나와 대통령 어거지로 한. 뭐 그런 스탠스가 아니었을까? 싶어요. 

뭐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뇌내망상입니다. 

반박시 님 말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