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데 왜 반박할 이유가 없나여~
남들 공부할때 뭐하고 남탓하는것도 진짜 너무 한심한데..
작성자글 쓰는 수준보니.. 참담할지경임.
그럼 쫌 노력을 하던가~ 남들 놀때 똑같이 놀면서 이딴글 쓰고 글속에보면 또 극단적 페미니스트들 얘기하는것 처럼하면서 여성전체를 싸잡아 몰아가는게 정상은 아니잖아여~

진짜 어제오늘 똑같은 얘길 몇번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저들이 자꾸 그럴수록 질투나 시기의 합리화를 위해 그것을 이용하는 사람들로 밖에는 비춰지지 않기에 오히려 도퇴될겁니다.
그렇게 여성들에게 쏟을 비난과 비아냥을 부디 정부와 정치인들에게 힘차게 성토하여 원하는 방향을 타협하고 얻는게 현명한거라 가르쳐야 해요
 

35살 남자 미혼율 73% 출산율 0.5가 노력타령하면서 후려칠 상황인가 아줌마 니들이 남자들 80%를 인셀로 만들었는데 인셀로 후려쳐봐야 남자가 80%기 도태되면 여자도 80가 도태된다는걸 알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 못하는게 여자탓이다???
그럼 그냥 혼자사셔야지~ 뭐 별 수 있나? 여자탓하면서 여자랑 어케 결혼을 해? 진심 이해가 안가네?

그리고 극단적 집단들인 메갈이나 펨코 빼고.. 보편적인 여성들이 당신처럼 남자들 통으로 싸잡아서 루저로 취급했나?  못난짓은 다하고있네..쯧

난 이미 결혼했고 믿지 못하겠지만 결혼업체 기준보다 소득이 더 많아. 근데 내 주변 결혼 못한 남자들 보면 다 좆소기업 다니고 있어.

여자들이 소득 많은 남자 찾는건 당연하다고 본다. 다만 기준이 말도 안된다는거지.

드라마에서 재벌 남자와 서민 여자의 결혼이야기가 가득찬 시절이 있었고 난 이게 영향을 줬을거라고 본다.

다행이네요~ 그러니 제글에서 말씀드렸듯이 글쓴이보다는 좀 지성적이고 어른답게 여자들싸잡아 욕할게 아니라 현명한 대안과 방법을 찾도록 알려주라는 거에요~

글수정하셨네;;;

제 글의 논점을 이해를 못하시네..
이 게시글의 글쓴이는 여자를 싸잡아 욕하고 있다는걸 이야기한거고 님이그랬다는게 아닌거고요!
30대에 6500만원 못버는건 전문직아니면 불가능하다..?
그러니 남들 피똥싸며 열심히 공부할때 놀고먹고 한걸 누굴탓해요?  그걸 왜 여자들 문제로 가져가려는거냐고요..(게시글쓴인가) 그걸 동조하지말고 알려주란거고

그렇게 벌고싶으면 힘든일이라도 해야하는데
또 저노동 고연봉만 바라지 힘든일 안하려고 하자나요?

웃긴건 요즘 카드사건 쇼핑몰이건 휴대폰 고객센터 상담사 대부분이 남자인건 아시나요? 

일자리가 없어서 그렇다는건 진짜 납득이 안되는게.. 제 주변의 중소기업 사장님들은 일할사람이 없다고 난리입니다.
특히 우리 친인척분 건축가 이신데 연봉 1억준데도 목공일 배우려는 젊은 사람들이 없답니다.. 어케생각하심?

굳이 내 댓글에 답변을 다니 그런것임. 한심하지만 돈이 문제다란건 이 글의 글쓴이 의견에 공감해서 그런거고. 반박을 하려면 소득이 평균이거나 중위값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결혼이 더 많아야한다인데 통계를 보면 심지어 가정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아이도 더 많은거로 나와. 그거에대해서 반박못하겠다임.
휴대폰 고객센터 상담사가 남자인건 모르겠고 제시하는 이유도 모르겠음. 연봉 1억이라서 많다는건지 아니면 저노동이라서 많다는건지 연봉ㅡ저노동이 적절히 타협된 가성비 직장이라서 많다는건지 이유를 설명바람.
목공일 배우려는 젊은 사람 없다는건 이해가 안됨.

맥락상 여기에 젊은 사람은 남자라고 이해할게.
문제는 연봉이 아니라 시급의 기준이나 근무지 등의 요건이 고려되어야겠지. 내가 직장이 없었고 시급 계산시에 말도안되는 박봉이라던지 하지 않으면 그 회사 가서 면접이라도 했을거야.

근데 연봉 3억을 준다고해도 지방 병원들은 의사들이 미달나는 판이라 목공회사의 위치도 중요하겠지.

????? 이게 뭔소린지.. 지금 나만 이해 못하는건가???
진짜 빈약한 논리도 아니고 추론으로 접근을 하는건 무슨 근거지? 좀 더 근거있는 소리를 하셈!
결혼을 못하는걸 무조건 소득기준으로 생각하고 그걸 출산과 바로 연결짓는 이런 단순한 잣대로 세상을 바라보니 문제라는거임!  중위권에선 오히려 고학력자들이 출산율이 더 낮게 나왔다는게 핵심임!

그리고 내 얘기를 이해 못하고 설명을 바란다는 것도

그쪽이 얼마나 좁은시각과 단순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는지 충분히 알만한 부분이라 추측되네...

가치없는대화 시간낭비였네..에잇

출처를 든거조차 소득이 적은 가구일수록 출산율이 저조하다는거까지 캡처했는데 이해가 안되는군.
사람은 자신의 눈과 배경지식으로 세상을 이해하지 그럼 그걸 협소하다는건가? 마치 님은 연봉소득 0원부터 100억이 넘는 사람들과 여성남성을 모두 통찰할 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가졌나보군.
나 역시 시각이 매우 달라서 당신의 말을 이해 못하겠음.

나도 배우자와 만났을 때 소득 고려안했는데 내가 만나는 사람들의 소득은 나와 이미 비슷하게되어있음.

님의 소득은 모르겠지만 재벌집이라면 빈민촌에서 배우자를 만날 확률은 적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임.

출처를 든 통계도 남녀 모두 성격이 최우선인데 여자의 경우 2위가 재력임. 나는 이게 나쁜게 아니라고 오히려 당연하다고 생각해.

다만, 결혼중개업체에서 말하는 성공확률 높은 남자가 30대에 연봉 6,500만원이란게 터무니 없다는거고 글쓴이의 의견이 한심하지만

돈이라는 기대치가 너무 높다는 것은 동의한다는 것임.

진짜 보여줘도 ;;;;;
소득 하위층도 출산율이 저조하지만.. 중위층의 고학력자에서 출산율이 하위층 수준으로 나왔다는 소리잖아!

본인이 얘기한것에 대한 빈약한 논리에 근거를 찾아다 줬는데 떠먹여 주기까지 해야함? 모르겠으면 가서 찾아나보고 얘기하고! 아오.. 똥멍충이들  

진짜 대화자체가 시간 갉아먹는 사람들...너무 싫다

나랑 보이는게 다른가?
"소득 하위층도 출산율이 저조하지만.. 중위층의 고학력자에서 출산율이 하위층 수준으로 나왔다는 소리잖아!"
이게 이미지에 난 안 보이는데?? 캡처한 자료는 한경연을 말하는 것 같고 내가 보는 이미지에선 중위층 고학력자란 말이 나오지도 않음.
캡처를 다시해서 올리던지 아니면 링크를 달어주세요.

잇싸의 문제인지 아니면 님이 캡처를 하다가 말았는지 문제의 원인은 모르겠는데 결과적으로 내게는 님 말을 뒷받침하는 문장이 안 보임.

만일 님이 캡처를 잘못 떠 놓은거면 헛소리하는 똥멍충이인거지. 댓글에 올린 이미지에서 중위층 고학력자란 말이 보이질 않는데 어떻게 이해하란 소리인지 모르겠음.

- 내가 봤을 땐 님이 지금 해당 부분 캡처를 안 떠놓은거 같은데???

- 통계자료 오용하시는 분인가 오해 받지 않으려면 출처자료 명기를 똑바로하세요. 시간낭비니깐.

자! 손가락도 찾아볼 머리도 없으신듯하여 마지막으로 떠다 먹여까지 드림!

그럼 이젠 님이 얘기했던부분의 근거 제시도 해보시죠?

<여자들이 소득 많은 남자 찾는건 당연하다고 본다. 다만 기준이 말도 안된다는거지.
드라마에서 재벌 남자와 서민 여자의 결혼이야기가 가득찬 시절이 있었고 난 이게 영향을 줬을거라고 본다.>

<여자를 욕한적 없어 통계를 제시했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많은 남자 또는 미남 선호현상은 당연한거고 남자도 여자에대해 돈이든 미모든 선호현상을 갖는건 당연하지.
문제는 돈만 놓고볼 때 30대에 6500만원 버는거 전문직 아니면 불가능에 가깝단거지>

무슨 근거임?

답답하군 그냥 링크를 거세요. 고졸 이하 저학력층과 초대졸 이하 고학력 층 등으로 학력수준을 구분해서 했더니 출산률이 떨어진 것 ok
근데 나는 고학력층 이야기 한적 없고 소득이 높을수록 아이가 더 많다는 이야기를 했음. 고학력층일수록 소득이 높을 가능성은 높지.
근데 나는 소득이 높은게 중요하다라고했음. 이점 지적하고 싶어.
둘 째로 중위층이란 말은 지금 캡처한 것에서도 여전히 안나옴.
자신이 주장하는 것을 뒷받침할 근거는 자신이 확보해야지 남에게 묻는 것을 게으르다는 것은 상식 밖임.
그럼 내가 당신이 지난 대선 때 문재인을 욕하는 것을 봤어라고 했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아마 당신은 소송을 걸거고 재판관이던 검사던 간에 내게 근거를 내놓으라고 했을 때
내가 전국의 cctv와 녹취자료들을 찾아보면 된다라고 했다면 다수의 상식적인 사람들은 말이 안된다고 볼 것라고 나는 생각해.

지금 내게 근거라고 제공된 스크린샷들은 부분 캡처됐는데 중위층 고학력자란 말이 안 나오고 있음.
이 점 지적하고 싶어.

<여자들이 소득 많은 남자 찾는건 당연하다고 본다. 다만 기준이 말도 안된다는거지.
드라마에서 재벌 남자와 서민 여자의 결혼이야기가 가득찬 시절이 있었고 난 이게 영향을 줬을거라고 본다.>
https://scienceon.kisti.re.kr/srch/selectPORSrchArticle.do?cn=JAKO201302255801925&dbt=NART
이 논문은 2013년에 출간한 것이고 1992년 부터 2012년까지 멜르장르 TV 드라마를 대상으로 함.
오래된 논문이지만 지금의 2030이 성장해오면서 봤을 시기의 드라마들임.
물론 멜르장르에 한정한 것은 있지만 시청률이 20% 이상인 것들이 표집대상이니 너무 듣보잡 드라마는 아닐거라고 난 생각함.
여기서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함.
"이는 타 장르보다 멜로장르에서 여주인공의 여성적 외모가 더 중시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쉴링(Shilling)은 사회적 지위와 자본이 남성 에 의해 독점되고 여성은 남성의 애인과 아내의 자격으로 남성의 자본을 공유하는 체제에서 여성의 몸은 남성의 선택 가능성을 높이는 육체자본으로 활용되는데 남성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 여성의 몸은 일정한 기준으로 측정 가능한 전형적인 날씬한 몸매의 여성적 외모가 요 구 되었다고 분석 한 바 있다[23]. 그러나 여성의 경제 력이 향상된 현대에도 멜로장르에서는 유독 여성적인 외모가 중시되는 전형적인 여성상이 재현된다."
여기에서는 경제적 수준을 분류하기도 했는데 해당 구간의 여성 주인공의 경제적 수준은 88.2%가 중/하로 분류됨. [표 5.]
신데렐라적 클리셰의 요소 중 하나인 상대적으로 '가난한 여자'라는 내용이 많이 들어갔다는 내용을 뒷받침할 수 있을거라고 본다.

다른 것으론 2000년부터 2007년까지에 걸친 드라마를 분석한 논문에서 20/30대 여성에 대한 역할을 분석한 논문도 있어
"20대 여성이 주인공으로 설정되는 만큼 대부분 드라마의 기본 갈등은 사랑과 결혼, 인생의 꿈을 향한 도전과 좌절, 성취 등에 초점이 맞추어진다. 즉, 나이 든 세대가 겪는 고민보다는 2,30대의 젊은 세대가 겪는 운명적 사랑이나 인생을 건 도전 등이 드라마의 주요소재로 다루어지는 것이다"
http://koreascience.kr/article/JAKO201008241077034.pdf

그러면 이런 드라마가 영향을 줬을 것인가?
나는 영향을 줬을거라 본다. 보건사회연구원에서 나온 분석보고서 원문은 찾지 못했고 2006년 중앙일보 기사를 인용할게

"지난해 (2005년) 보건사회연구원이 실시한 TV 드라마와 수용자 분석을 통한 저출산 현상 연구에 따르면 결혼, 출산자녀에 대한 소극적 태도는 드라마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733#home

<여자를 욕한적 없어 통계를 제시했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많은 남자 또는 미남 선호현상은 당연한거고 남자도 여자에대해 돈이든 미모든 선호현상을 갖는건 당연하지.
문제는 돈만 놓고볼 때 30대에 6500만원 버는거 전문직 아니면 불가능에 가깝단거지>
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0520
결혼업체 듀오에서 2년 사이 혼인한 초혼 부부 (1455쌍)을 표본 조사했을 때 결혼에 성공한 남녀 표준모델을 제시함.
남자 표준은 6,300만원에 30대였는데 6,500만원이란 것은 내가 기억을 잘못함.

하지만 이와 비슷한 수치는 다른 결혼업체에서 조사한 것에서도 나옴.

https://www.sedaily.com/NewsView/22VEM98RSR

소득이 높은 사람을 선호하는 것이 당연하다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라고 하면 참으로 어렵네.

나는 다른 조건이 유사하거나 동일할 때라면 사람들은 돈이 많은 것을 선호한다고 생각하는데

소득이 나보다 낮아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의견이 다를수도 있다고 인정할게.

다만, 내가 출처로 제시한 결혼업체의 조사결과에선 여자가 원하는 배우자 소득과 남자가 원하는 배우자 소득의 차이는 거의 1.5~2배가까운 차이가 나지.

여자들이 남자에게 더 많은 소득을 요구하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함.

거듭 말하지만 나는 이게 나쁘다라고 생각 안해.

어..그래.. 무슨말인지 너만알듯.. 뇌절은 사절!

(이러면 분명 또 정신승리하겠지만.. 본질파악 못하고 논리없이 시간과 멘탈만 갉아먹는 것들과는 상종불가)

이해한다. 근거가 빈약하니 링크 걸라는데도 못 걸겠지.
오늘도 열심히 정신적으로 승리하는 하루가 되렴.

너의 승리를 응원하며 따봉 눌러주고 간다.

지난 5년간 무의미했던 굥지지자들 밭갈이를 통해 결론은 이미 알고 있었다만 잇싸 유저라면 다를까 했다.

보통 통계나 논문을 제시해줘도 다들 읽지 않고 좌파자료라고 읽지 않던 태도는 정치에만 국한하는거 같았는데 

그냥 주제와 상관없는거 같다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어. 고마워.

알죠 근데 분가살이 얘기하셨길래 핵가족화는 그전부터 시작된거 아닌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