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맵집으로 단련된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설 수 있다.
https://youtu.be/HdP3nZMZQbs
아웃파이터라고요? 누구랑 뭐라도 싸움다운걸 한적이 있어야 파이터라고 불러주죠 무슨...
정면승부로 맞서자, 하는 취지였습니다...ㅎㅎ
아웃파이터? 그 두 분이 아웃파이터 였나요?
링 위에 한 번도 올라간 것을 본 적이 없는데 '아웃파이터'라뇨?
아웃파이터란 용어는 그렇게 사용하면 곤란하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방관자' 혹은 '수수방관자'가 더 적절하지 않을까요?
'아웃파이터'는 카운트 펀치로 승부를 겁니다.
두 분은 링 위에 올라간 적도 없고 결과적으로 카운트 펀치로 국민을 위해 승부를 낸 적도 없습니다.
'아웃'이든 '인'이든 '파이터'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싸우는 방식이 다르지만 싸움꾼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는 말이지요.
저 두 분은 파이터가 아닙니다.
국민들로 부터 국가 권력을 위임 받아서 파이터가 되어야 하는데 도사가 되었고
권력을 위임 받은 자에게 임명 받은 자는 얼굴 마담 노릇만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국민들이 실망한 것 아닙니까?
논어에 '정명'이란 구절이 있습니다.
비유를 하든 뭘 하든 정확하게 개념 정리가 되어야 의사 전달이 명확해집니다.
글쓴 분의 의도는 이해합니다.
동의도 합니다.
다만 비유는 조금 어색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강추' 드립니다.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4
댓글쓰기아웃파이터라고요? 누구랑 뭐라도 싸움다운걸 한적이 있어야 파이터라고 불러주죠 무슨...
정면승부로 맞서자, 하는
취지였습니다...ㅎㅎ
아웃파이터? 그 두 분이 아웃파이터 였나요?
링 위에 한 번도 올라간 것을 본 적이 없는데 '아웃파이터'라뇨?
아웃파이터란 용어는 그렇게 사용하면 곤란하다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방관자' 혹은 '수수방관자'가 더 적절하지 않을까요?
'아웃파이터'는 카운트 펀치로 승부를 겁니다.
두 분은 링 위에 올라간 적도 없고 결과적으로 카운트 펀치로 국민을 위해 승부를 낸 적도 없습니다.
'아웃'이든 '인'이든 '파이터'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싸우는 방식이 다르지만 싸움꾼이라는 공통점이 있다는 말이지요.
저 두 분은 파이터가 아닙니다.
국민들로 부터 국가 권력을 위임 받아서 파이터가 되어야 하는데 도사가 되었고
권력을 위임 받은 자에게 임명 받은 자는 얼굴 마담 노릇만 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국민들이 실망한 것 아닙니까?
논어에 '정명'이란 구절이 있습니다.
비유를 하든 뭘 하든 정확하게 개념 정리가 되어야 의사 전달이 명확해집니다.
글쓴 분의 의도는 이해합니다.
동의도 합니다.
다만 비유는 조금 어색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강추' 드립니다.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