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글
인기글
정치인기글
유머게시판
자유게시판
정치/시사
라이프
19이상만
EastSideStory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진중권이 당시 조국 민정수석에 대해 평하길

"짜증 나는 놈"이라고 질시어린 말을 했다고 한다.

 

나 같아도 짜증나겠다...ㅎㅎ

암튼 그 이유는

조국이 공부도 잘 하고 키도 큰데

그럴 경우 성질이라도 나빠야 하는 데

너무 착하다고 했다.

 

그런 조국의 심성은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과의 일화를

통해서도 드러난다.

 

우옛든 굥정부야!

정경심 교수의 가석방 좀 윤허해라.

어찌하여, 잉간들이 그리 모질더냐!

댓글 5

댓글쓰기
  • 2022.09.17 09:22
    베스트

    자식들을 일본인으로 키운 새끼가 조민가지고 그 지ㄹ을 했지..

  • 2022.09.17 10:33
    베스트

    중쿼이가 'Anal A 외부자'에서 씨부렸던 말입니다.

  • 2022.09.17 10:49
    베스트

    정치성향을 떠나 진중권이는 진짜 사람 아닙니다. 조국 잘나갈때는 방송에서 베프라도 되는듯이 내친구 꾹이 꾹이 하다가 조국일가 공격받으니 앞장서서 물고 뜯는게 사람입니까? 그래서 저는 진중권이 국힘을 욕하든 민주당을 욕하든 다 개소리라고 생각합니다. 

  • 2022.09.17 10:52
    베스트

    "착하다"는 건 우리가 지향해야 할 가치이지만, 

    우리가 지향해야 할 가치 즉 선한 세상을 이루기 위해서는 "착하다는 게" 걸림돌이 된다.

     

    이루어야 할 가치(목적)와 이기기 위한 수단.

    이를 구분할 줄 알아야 적폐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ex. 탈무드에 이런 우화가 있다.

    전쟁터에 나간 랍비들이 눈앞의 "적"에게 총을 쏘지 않는 이유를 묻자

    랍비 왈, 앞에 "사람"이 있어서 총을 쏠 수가(차마 죽일 수가) 없단다.

     

    (그리고 전쟁에 패하여 자신도 죽고 나라도 잃고 소중한 가족과 재산을 빼앗겼다.)

     

    전쟁하고 있는 적을 "사람"으로 볼 만큼 선한 마음을 소유하고 있으니 

    적과의 전쟁에서 패배하는 것이고, 

    적과의 전쟁에서 패배하면 모든 소중한 것들을 잃고 만다.

     

    (조국이나) 문재인정권도 이와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선한 정권으로서" 우리나라와 민족을 위해 무수한 업적을 이뤄냈지만,

    "선한 정권이라서" 적폐마저 보듬으려다가 굥에게 정권을 헌납하고, 결국 무수히 이뤄낸 소중한 가치들을 잃고 있다.

     

     

     

  • 2022.09.17 13:12
    베스트

    진중권 그 새끼는 인간이기를 포기한놈이야. 거열형 시켜도 모자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