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보가 잘했던 공은 있는데 그걸 말하자는 건 아니고.
공을 덮을 만큼은 아니지만
공을 거의 까먹을 만큼 치명적인 과오들이 적지 않다고 생각함
클딴이나 기타 커뮤에서 생각이 조금 다르거나 냉정한 시각을 가진, 같은 편의 사람들이 오랫동안 억눌렸던 것을 지금에서야 분출시키고 있다고 생각해.
뭐 일부 분탕도 있겠지만 난 그렇게 보지 않아.
털보의 자업자득이라고 생각해.
털보도 이제 진보진영의 스피커 역할도 거의 다 했다고 봐.
난 이제 그를 그냥 사업가로 바라볼 뿐임.
이작가의 말대로 세대교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함.
누가 있냐고?
알고보면 인물은 얼마든지 나오게 마련임.
댓글 11
댓글쓰기마이무따 아이가
꽃으로 막판 코인도 땡기고
이제 입 고만 털어도 먹고 살만하지 뭐
ㅋㅋ 털보는 이렇게 자기까는 사람들 관심 1도 없어요
그게 문제지.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이라 그렇겠지만 진영 장사를 하려면 비판을 곱씹어봐야 하는데 그런 게 없는 거 같으니 점점 기울 수 밖에.
나는 털보가 수박들을 엄청나게 길러주는데 공이 상당히 컸다고 생각함
과수원 농장장 수준이죠.
-> 당신들이 지금 그러고 있으면 과연 누가 가장 이득일까?
이딴 소리로 매번 넘기는 바람에 수박들이 자라나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함
이번 제주도 김앤장출신국회의원도 세탁잘해주더니..그인간 하는짓 내각제발의.이재명저격..
주진우가 김엄마한테 굥이랑 콜걸 훌륭한 인성이다 라고 소개 했을때
김어준 한텐 안그랬을까요??? 똑같은 상황 180도 다른 김엄마와 김어준입니다 나는 김엄마처럼 반응하는게 나와 맞아요
털보의 과오가 크긴하지
그래도 야직은 공이 훨씬 더 크다고 봐야지
민주주의는 다양한의견과 목소리를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되는데...이런방향으로 알리는 사람이 있으면 저런방향으로 알리는 사람도 있고 각자의 의견이니 존중합니다
민주당 경선 당시에도 윤석열과 여당 까는 놈은 없고 당내 주자인 이재명만 까서 부누이기 조지더니만, 이 사이트도 열자마자 와서 저쪽 새끼들 까기 전에 김어준이나 까고 앉은 모습이 동파리 새끼들인가, 작전 세력인가 싶은 의심은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