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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병영생활 카테고리도 있었으면 좋겠다. 

 

왜냐면, 군대 갖다온 사내들은

술자리에서 병영생활에 자부심을 느끼며

자신의 무용담을 떠벌리기 좋아하지 아니한가?!

 

그럼 군대를 안 갖다온 사내들이 싫어할 수도 있을라나...ㅎㅎ

 

https://youtu.be/tfnxW2anDDE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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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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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갖 판타지의 세계가 펼쳐지겠군ㅋㅋㅋ 죄다 특전사 해병대 최전방일꺼야ㅋㅋㅋㅋㅋㅋ 낙하산에서도 죄다 떨어져봤다고 하고ㅋㅋㅋ 

  • 이지튀르 작성자
    2022.09.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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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도파 그렇겠죠...ㅎㅎ
  • 이지튀르 작성자
    2022.09.15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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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도파

    저는 실제로 경기도 광주 매산리에서

    500m 상공에서 낙하산으로 기구(곤도라) 점프했습니다만...ㅎㅎ

  • 2022.09.1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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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도파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어느 게시판이든 군 얘기 나오면 별의 별 병과 다 나옵니다.
    아마 여기도 주특기 별로 대대편성 가능한 사람들 많을 거에요.

     

    전 81 mm 박격포 포판 짊어지고 다녔습니다. 지역은 양구 ^ ^

  • 이지튀르 작성자
    2022.09.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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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동과길동

    논산훈련소에서 81m 주특기 받고서 전방에 배치되셨나 보네요...ㅎㅎ
    저는 논산에서 104(람보가 둘러메고 쏘던 기관총) 주특기 교육을 받았지만
    자대 배치 받고 K201 유탄발사기가 주특기였습니다^^

  • 2022.09.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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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튀르 오, 멋지구리~
    M60이나 M203 (틀딱들 시절 기관총과 유탄발사기) 주특기 애들 부럽던데. ^ ^
  • 이지튀르 작성자
    2022.09.1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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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동과길동

    제가 근무하던 대대엔
    61m 박격포가 중대마다 한 소대씩 편성되었는데
    행군할 때 안쓰럽더라구요...ㅎㅎ
    M60도 그렇지만 사수와 부사수가 번갈아 가며 행군하지만
    유탄발사기 사수는 부사수가 없기에 소총을 둘러메고 행군하는
    병사들보다 무게가 더 나가기에 쬐금 더 힘들죠.

  • 2022.09.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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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튀르 다들 고생했죠. ^ ^
  • 2022.09.1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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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탄희 의원이 잇싸와서 특전사 썰 한번 풀어주면 인기 업업업

  • 이지튀르 작성자
    2022.09.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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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싸~ 아! 이탄희 의원이 특전사 출신인가요?^^;;
  • 2022.09.1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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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이 병영국가를 아직도 탈피 못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거 반대합니다

  • 이지튀르 작성자
    2022.09.1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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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rst 그렇습니다...ㅎㅎ...병영문화는 전근대적이죠.
    근데, 군대는 상명하복의 체제가 아니라면
    절대로 굴러갈 수 없는 조직이죠.

    모든 나라마다 군대가 없어지는
    그런 날이 오기를 학수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