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미래에는 절벽이 기다리고 있다.

그 절벽의 이름은 탄소중립이다.

2050년 까지 탄소중립은 선언해야 한다.

그게 아니면 우리의 무역은 박살난다.

나라가 망할 정도이다.

그 전에 2030년 까지 2018년 탄소발생량의 40퍼센트를 줄여야 한다.

그런데 이명박근혜는 물론이고 문재인 정부도 그리고 윤석열 정부도

이에 대한 대비는 없다시피 하다.

윤석열은 원자력발전의 비중을 올리고

석탄발전소 비중을 내려서 탄소를 낮춘다는데

2030년 까지 완성되는 핵발전소는 아예 없고

30년 이상 쓴 발전소를 고쳐서 쓸 뿐이다.

수리 비용은 같은 발전소를 쓰는 캐나다는 1기당 4조가 들어가는데

우리는 4천억이면 끝난다.

그 중 2500 억은 주민 불만을 무마하는 보상금이다.

결국 남들은 4조들여 고치는데 우리는 1500 억에 고쳐서 쓴다.

신재생 에너지는 더 심각하다.

문재인 정부는 목표는 높게 잡았다.

재생에너지 비율 30퍼센트

그런데 목표만 잡고 계획은 별로 없었다.

윤석열 정부는 이 30퍼센트 목표를

아예 20 퍼센트로 낮췄다.

얘도 계획은 없다.

지금 추세로는 12퍼센트 달성도 힘들다고 본다.

현재 우리의 비율은 6 퍼센트.

OECD에서 압도적 꼴찌이다.

이 상태로는 RE100 을 진행할 수 없다.

RE100  이 진행되지 않으면 공장들은 외국으로 이전할것이고

우리의 무역은 엄청난 타격을 받는다.

어제 KBS에서 신재생 에너지를 까는 프로그램을 방영했다.

난 이걸 보진 않았지만 이런 기레기들이 나라를 망친다.

아까 어떤 유저분이 신재생 에너지의 단점에 대해 쓴 글이 있었다.

신재생 에너지는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를 극복하는게 배터리라고 쓰셨는데  이는 잘못된 주장이다.

배터리로는 이걸 극복할 수 없다.

수소경제가 이 문제를 극복한다.

태양광 전지판을 엄청 깔아서

그 전기로 물은 전기분해해서 그린수소를 만들고 

날씨가 안좋을 때 이 수소로 발전을 해야 한다.

그러려면 태양광 전지판을 엄청 깔아야 한다.

주변을 둘러보라.

전지판이 얼마나 보이나?

이래서는 우리의 위기를 타파할 수 없다.

전지판 때문에 농지가 사라진다는 말은 구라이다.

요즘은 전지판을 깔고 아래에서 농사를 짓기도 한다.

그리고 쌀은 이미 남아돌아서 버린지 오래다.

결론적으로 석탄 발전소는 바로 없애야 한다.

그리고 천연가스와 원자력 그리고 태양광 풍력으로 가야 한다.

장기적으로 보면 천연가스도 없애고 수명이 다하는 원자력도 없애야 한다.

그 빈자리를 태양광 풍력과 수소발전으로 가야 한다.

이건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의 목숨을 좌지우지할 커다란 문제이다.

핵융합을 생각할 수 있는데

이건 아이언맨이 현실화되면 그 때쯤 가능하겠다.

문제는 정부도 언론도 정치인도 마지막으로 국민도

전혀 관심이 없다는 점이다.

그나마 깨인 사람들이 모였다는 잇싸도

조회수 100 이나 추천 20개가 힘들다.

우리는 절벽을 향해 가고 있다.

그 절벽은 탄소중립이다.

오징어 게임에 이런 대사가 나오더라.

이러다 우리 다죽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