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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2.09.1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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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375512

며칠후면 9ㆍ18 인데 벌써 24년이 되었네요.

강릉 무장공비 대간첩 작전.

참 힘든 시간이었고

잊혀지지 않는 경험이었습니다.

적군과 3번 조우했네요.

 

10 여명의 전우들이 죽었는데

천안함과는 다르게 보상도 못받고

잊혀지고 말았네요.

 

단 한순간이라도 그들의 죽음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때 같이 고생한 전우들아!

너희도 늙었겠지?

행복해라.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 사람의 댓글에만 답변합니다. ☆

                       현실에서는 쪽도 못쓰는 새끼가...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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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14 14:14
    베스트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 때인가요? ㅇㅅㅇ?

  • 수색저격수 작성자
    2022.09.14 14:14
    베스트
    @삼성전자
  • 2022.09.14 14:15
    베스트
    @수색저격수 ㅗㅜ ...잼민이때라 ㅇㅅㅇ 열심히 싸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색저격수 작성자
    2022.09.14 14:17
    베스트
    @삼성전자 감사합니다.
  • 2022.09.14 14:14
    베스트

    9-18 이면..강릉 간첩?

  • 2022.09.14 15:32
    베스트

    가끔 신기한게...

    종종 장교나 부사관 출신들 만나면

    너도  나도 다 강릉무장간첩 작전에 침투되서 자기가 간첩 사살했다라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거의다 구라일거라고 판단됩니다.

    정작 고생한건 당시 현역 일반병사와 예비군 위주였다고 했었는데...

    그들의 명복과 수고를 빌어주지 못할망정 자기 자랑 하는 장교들과 부사관들에게 너무 화나더라구요.

  • 수색저격수 작성자
    2022.09.14 15:36
    베스트
    @PD떼끼 솔직히 예비군은 거의 한거 없었습니다.
    다 현역병들이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