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이고 셤 준비 하나 하는 게 있는데 공부는 안되고 자꾸 입싸... 아니 잇싸에서 지박령처럼 놀고 있네여
오늘 마지막으로 글 하나 올리고 공부하러 갈께여.
사진은 2017년도에 찍은 사진이고 음... 2016년부터 2018년도까지 베트남 호치민만 4번 갔네여. 현지 친구들도 좋고
물가도 저렴하고. 가깝고
베트남 하면 반미 유명하자나요. 아시아판 서브웨이 샌드위치.
근데 브런치 느낌의 반미가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40년 된 반미집임다.
얇은 팬에 나오는지라 진짜 브런치 느낌 납니다.
사진 속 친구는 2016년 첨 호치민 가서 친해진 현지 친구 5명 있는데 그 5명 친구들 한 다리 건너 친구
제가 보기엔 이쁨
평상 시 모습.
연인끼리 가면 음... 저라면 여기서 식사하면서
옆에 작은 블루투스 스피커 키고는 음악 들으며 식사하고 싶다는
음악은... 티파니에서 아침을 이라는 노래가 보사노바 버전으로 흐르면 좋을 듯.
대한민국에서 제일 많이 가는 여행지가 베트남인데, 아마도 이렇게 생긴 반미는 드셔보신 분 별루 없을 거예요.
기존 반미 대신 한 번 드셔보실 만 합니다~
댓글 9
댓글쓰기한 다리 건너 친구 가 저런 포즈를 취해 준다고요?
한 다리 건너 친구 맞습니까?
저와는 나이차가 많이 나는지라, 거의 조카뻘이고 ㅋㅋㅋ
첫 호치민 방문 때 이 친구들과 친해졌고,
이 친구는 호치민 2번째 가서 친해지고.
이 사진은 호치민 3번째 들어갔을 때 만나 찍은 사진이라. 좀 자연스럽고
현지에서 만나는 여자분들은 대부분 본인 사진 찍어주면 당연 자연스럽게 포즈 해줍니다. 지 사진 찍으니까여.
그래서 여행에서 사진이 갖는 매력이 엄청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펍이나 클럽 같은데 사진찍고 돌아다니다 보면, 사람들과 친해지기 쉽더군여.
여행가고 싶다
방콕 혼자 갔을때 좋았는뎅
태국에서 기억나는 거라고는 트랜스젠더 언니들 사진 찍는 거 참 재미있었는데
여행 가고 싶습니다~~ 동남아 투명한 물에 풍덩~하고 싶습니다아~~~~
괌과 발리는 못가봤어요~
그러나
푸켓(태국)에서 섬투어 할때 본 바다와 팔라완(필리핀)에서 섬으로 이동하는 바닷길에서 본 바다의 투명하고도 아름다운 바다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당시 수영을 못해서.. 스노클링 조차 못했습니다 ㅜㅜ (인간이 바다에 뜬다는 사실조차 의심하고 의심하며 살아온지라.. ㅋㅋ)
지금도 못하지만 이젠 구명조끼나 오리발만 있음 바다 들어갈 수 있어여!!!!
예전엔 구명조끼 입고도 무서워서 스노클링 조차못했 습니다.. (왜 구명조끼 입고도 가라 앉냐고!!!!! )
지금은 구명조끼 보단 오리발 원츄!!ㅋㅋㅋㅋ
스노클링 하루종일 할 수 있는데 말이죠~!!!(근데 수영은 아직 일도 못한다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