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s들의 흔한 착각

예: 청계집회 좋같은 것들이 섞여들었다 애매한 잡것들까지.

푸0.안00... 등등 

이런 잡것들을 속아내고 싶지만, 좋밥들은 여기서 고민에 빠지게 된다.

아니 .. 이게 `일반화의오류`라면

아니 .. 이게 `저 몇 만 좋같은데 ...나머지는 어쩌지`라거나 

이런 경우는 어느 집단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흔히 생기는 딜레마다.

검새들이 좋같아서 고쳐보자고 하면 언제나 어디서나 나타나는 황금十선비

좋같은 것들은 극소수일 뿐. 나머진 열심히 한다고~ 

그렇게 물타기가 들어가다보면 죽도밥도 안 되고 그냥저냥 

시간만 축내다 어물쩡 그 문제는 양은냄비에 넣고는 잊고 만다.

바로 이런 경우가 좋밥들의 흔한 착각에서 비롯된 것인데,

이런 좋밥들은 착한척을 하거나 그렇게 태어난 병s이거나 물타기 위해 

논란을 뿌리고 다니는 상대진영이거나 셋 중 하나다.

이런 좋밥들은 대부분 거의 열에 아홉은 이런 방식으로 세상으로부터

단체로부터. 무리로부터 솎아내진다. 뽑혀나가는 것이다. 

수천명이 작업하고 있는 일터라고 생각해보자. 너는 사장이다.

효율이 나지 않기 때문에 1천명이 작업하고 있는 라인 하나를 없애버리려고 한다.

그때, 과연 너는 1천명 중에 언놈이 좋고 나쁘고를 하나하나 따져가며 가려낼까?

아니다. 그냥 다 좋같은 것들이라 가정하고 그냥 가차없이 솎아내 버린다.

그건 시간적으로 금전적으로 개이득이기 때문이다.

A도 B도 택하기 어렵거든 그냥 그중 뭐가 맞는지 따질 시간에 아무거나 찍고 

시행하여 전진하는 게 맞다. 그게 틀려서 돌아온다고 해도 그게 맞다.

틀려서 돌아와 보면 아직 A.B 둘 중에 뭐가 맞을까 고민하고 있을 자신을 보고 있을 테니.

병s들은 항상 .. 솎아지고 버려지는 쪽에 인생을 살아가면서 

항상 十선비처럼 그래도 .. 제대로 하는, 바르게 사는 ... 쪽을 걱정한다.

그렇게 살아서 한 번도 좋은 쪽에 서서 살아남은 적 없었으면서 말이다.

A와 B 그리고 C라는 해결책

A가 옳으면 그들은 C라는 해결책에도 살아남는다.

본래 그렇게 살아온 사람이기에 C란 해결책이 평소 행실에 전혀 부담을 주지 않는다.

그러나 B는 좋같이 하루하루를  살다보니 C란 해결책을 견뎌내지 못 한다.

 그러하기 땜에 우린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청계집회에 좋같은 것들이 섞여있다면 그냥 모조리 싸잡아 좋같은 무리라 여기면 된다.

거기 섞여있는 좋은 것들이 혹 있다면.. 우리가 새롭게 만드는 C에 쉽게 적응하고 따를 것이다.

B란 좋같은 것들은 떨어져나가 지들끼리 좋질알을 하든 짜지겠지.

그냥 .. 저 좋같은 건 걸러먹었다고 치고 판을 새롭게 짜면 된다.

뭘라고 저런 병s들에게 놀아나는가?

꺼지라고 하고 안 꺼지면 우리가 꺼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