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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2.09.13 11:27
138
9
https://itssa.co.kr/349290

Изображение

 

 

2016년 12월 2일 탄핵정국과 대선경선을 앞두고 뉴스공장에 출연한 당시 문재인 전 대표가 한 말이다. 

 

 

지금도 안 늦었는데...

굥거늬 부부 좀 막아서서 "나를 밟고 가라!" 고 하면 안될까? 

 

아... 그 때는 새누리당.. 지금은 국민의힘이라 당이 달라서 해당사항 없는 건가?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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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13 11:30
    베스트

     —당시 기자들 앞에서 문재인 수석을 특히 심하게 비판했던데요.
     
      “대통령 어려울 때 대통령 뜻에 좀 따르라고 강조했습니다. 근데 어떤 결과가 나왔습니까. 그때 문재인 수석이 사표를 내길래 대통령은 그래 이제 결심했나 보다, 나를 위해 출마하나 보다 하고 사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건강상 사유 운운하더니 네팔로 트레킹을 간 겁니다. 대통령이 피눈물을 흘리는 시점에 측근이라는 사람이 해외로 트레킹이라니요. 정말 기가 막혀서 입이 안 다물어지더군요. 그런 사람이 친노라고요. 정말 그때 생각만 하면….”
     
     
      —선거 때마다 문재인 차출론이 있었잖습니까.
     
      “노무현 대통령은 서거 전까지 총선, 지방선거, 재·보궐선거 때마다 문재인에게 제안을 했어요. 민주당이 아무리 영남에서 약세여도 노무현 주변인물인 송인배, 이봉수 이런 사람들이 야당후보로 총선 출마해서 거물급인 박희태, 김태호와 몇백 표 차이로 선전하곤 했잖습니까. 김정길 후보가 부산시장 후보로 출마해서 45% 득표했죠. 전부 다 노무현 생각대로 문재인이 나갔으면 이기는 선거였습니다. 근데 끝까지 거절하고 안 나간 거예요.”
     
      —문재인 대표가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입니다.
     
      “《운명》(문재인 대표 자서전)이라는 책 봤죠. 운명이 뭡니까. 노무현 서거가 자기 성공할 운명입니까. 노무현 동정론 업고 정치에 나선 인물이잖아요. 성공할 수 있었던 노무현 정권에 기여는커녕 역행한 인물입니다. 그럼 그대로 조용히 있든가. 당 대표라고 당을 저렇게 사분오열 만들고 있으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염동연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