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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2.09.13 11:13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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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349135

할머니께서 청와대를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가족끼리 어제 청와대를 다녀왔습니다.

(정말 가고싶지 않았는데...)

청와대 춘추문앞에서, 헛소리하면서 미군철수반대서명해달라고 하는 아주머니와 같이 좌파 욕하고 있는 아저씨,

입장 대기하고 있는 (딱 봐도 극우성향으로 보이는) 노인네들...

기분이 착찹하더라구요.

항문새끼는 600억 넘게 쓰면서 집무실 옮긴다고 하는데, 여기서 쳐 놀면서 술이나 퍼먹지, 왜 혈세낭비를 하는지...하는 생각도 들구요.

 

여튼 그랬습니다.

얼른 5년 지나서 대통령이 바꼈으면 좋겠네요.

진짜 항문새끼만 아니면 누구라도 지금보단 괜찮겠다는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민주당 권리당원.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꿈꿉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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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13 11:25
    베스트

    거기 안가는게 답이네요!

  • 2022.09.13 13:03
    베스트

    못가잔아 마음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