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빈 감독 신작이라서 추석 연휴
정주행 했습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을 위해
스포는 자제하겠습니다.
극중 하정우는
[범죄와의 전쟁]에서의 최민식,
[공작]에서의 황정민을
적절히 섞어 놓은 듯한 느낌
이었습니다.
*비추천
1.나는 액션 퀄리티를 엄청 따지는 사람이다.
2.나는 조금의 허술함도 못 참는다.
*추천
1.나는 윤종빈 감독 영화를 재밌게 봤다
2.나는 바쁘지만 6시간 투자할 마음이 있다.
[아파트]는 1화에서
하정우의 내래이션과 함께
들릴락 말락 할 정도로 흘러나옵니다.
[꿈]은 극중 황정민이 즐겨듣는
노래로 나오는데, 명절에 이 노래를
들으니 가사가 참 와닿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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