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재명 당 대표님이 직접 소환해서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장시간 비공개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 이미 보도가 되어서 공개할 수 있습니다 ^^) 저녁 7시까지 국회에서 회의하고, 식사 자리로 옮겨서 토론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헤어질 때 시계를 보니까 정확히 밤 9:00였습니다.

새로 임명된 당직자들이 업무 현황을 당 대표께 세세하게 보고하고, 당이 추진해야 할 사업들을 함께 토론하고 논의했습니다. 민생의제 발굴, 당 혁신 과제 추진, 지역위원회 조직 강화 사업 등등 정말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습니다. 역시 제일 많이 강조된 것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이었습니다. 윤석열 정권은 권력통제와 정치보복에 올인하더라도 우리 민주당은 민생 회복을 위한 현장 행보를 계속 이어가고, 어려울 때 더 힘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과 예산을 확실히 챙기는 것으로 결의를 다졌습니다. 그리고 지역에서부터 우리 민주 당원들, 주민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면서 모든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정당이 될 수 있도록 정당 혁신 및 정치 혁신 과제도 끊임없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많이 달라졌다’, ‘확실하게 변했다’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해서 일하겠습니다. 성과도 내고, 더 혁신하고 많이 바꾸겠습니다. 

‘국민과 민생은 뒷전, 정치 검사는 상전인 세상’을 ‘국민과 민생이 최우선인 세상’으로 우리 국민들과 함께 바꾸겠습니다.

제안해주시고 더 채찍질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힘찬 하루 시작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지역구 돌아다니러 나갑니다~~~ 휘리릭~~~ㅎ

감사합니다.

안산 단원을 김남국 올림

P.S 1 : 약속드린 ‘당원존’은 10. 5.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국민이 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원존을 통해서 더 국민과 가깝게 소통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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