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보의 효용성은 예전만 같지는 못 함.

감각과 판단 모두.

스피커도 세대 교체가 이루어져야 함

김어준은 뭔가 퍼포먼스는 화려한데 지나고 생각하면 뜬구름 잡는 느낌이고 그냥 진지하게 들을게 별로 없다면 

이동형은 툭툭 던지는 느낌에 거칠지만 지나고 보면 새겨들을만한 이야기들이 많음

이작가가 훌륭하다는건 굳이 김총수랑 비교하지 않아도 설명가능하죠

누굴 미워하고 까내리는 방법이 아니라요

김총수는 김총수대로 이작가는 이작가대로 역할이 다르다고 생각함 

이작가는 이작가고 털보는 털보고...

털보까서 이작가 올려쳐준다고

이작가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지간히 합시다

으휴 갈라치기 똥파리냄시

맞말추

me too

동의합니다.

어쩜 이리 속시원하고 멋진 글을 쓰셨을까..

필력이 대단하십니다!

저랑 두사람의 느낌이 딱 일치합니다

누굴까면서까지 하진맙시다

동의합니다.

이런식의 평가는 정말 나쁜 습관입니다. 

배포는이동형이더클것같지않나요?

맞아요..

제가 생각만 하고 있던 내용을 

정리 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향성도 그렇지만 시민들의 의사결정을 존중한다는 측면에서 몰빵론 같은 말도 안되는 짓을 유도한 김어준보다 이작가의 판단력이 우위에 있음

아.. 나도 몰빵론이후 뉴공 졸업햇는데 ㅋㅋㅋㅋ

비추함

다뵈는 1.5배로 보면 잼나고

이이제이는 1.2배로 보면 잼남

둘다 내편

나도 더불어 이자까 아낀다.소중해♡

저만 오그라드나여?

200% 공감합니다. 

동의합니다.. 그래도.. 김어준도.. 중요하죠.. 

이해하기 쉽게 입문 시켜주고.. 동형을 알게 해줘서.. 

이런 사람도 저런 사람도 필요합니다..

동형이 항상 예기하듯.. 너무 지나치게 가는건.. 조심해야죠.  

우리모두에게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이작가는(제가 한살 더 먹어서요) 특별히 저 상황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새로운 여론을 형성할만큼 이건 의혹이 있다 라는 정도까지는요.

표현하기 힘들지만 여론을 형성해서 다큐를 찍은 정도로 세월호에 대해서 언급한 적은 없다는거지요. 세월호에 대해서는 맞다 틀리다 하고 말 하는거 자체가 아직 위험합니다.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제기한 말들이 틀리다 하고 말 할 수 없다는 거지요.

언급하신 세가지 김어준이 제기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상당히 공감이 가는 부분입니다. 투표함에 대한 cctv, 시계 등 해서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투표함 감시하는곳에 후원도 하고 지원도 하셨지요.

지금은 제 하찮은 생각에는 김어준 이동형 말이 맞다 틀리하 정도도 갈라치기라고 생각해야 할 정도로 예민한 시기입니다. 왜냐면 둘다 우리진영의 중요한 자산이기 때문이지요.

지금 이곳에 김어준 vs 이동형 의 글이 종종 올라오는데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에 많은 분들이 방법은 다르지만 가는 길은 같다라고 표현하고 댓글을 남기시지요 . 큰 여론을 형성 하는데 김어준이 필요하고(TBS라느 매체 때문에) 이동형작가의 활동 또한 우리에게 큰 힘이 됩니다.

그런 의도는 아니시겠지만 이런 글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이것이 시작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교 하라고 이런 장을 열어 준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럴꺼라면 이동형 작가의 스피커에서 니가 옳네 내가 맞네 라고 시작했겠지요.

우리는 서로 돕고 뭉치며 한곳을 향해 가야 됩니다. 가는 길에 결이 다름이 나타나고 다른 길로 가고 뒤쳐지고 하겠지요.

적어도 우리는 한길을 힘들지만 함께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이 김어준 까서 이동형 올려치기하는 글로 보인다면

그런 시각을 가진 이들이 훨씬 심각하다...

김어준 지지하는 사람들 중에 이동형 싫어하는 경우는 있어도

이동형 지지하는 사람 치고 김어준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이걸 모르는 김어준 빠돌이들만이 부들대고 있다.

착각하지 마라..

이글에서도 김어준에 대한 사랑은 넘쳐나 보인다.

진짜로 김어준 깔거였으면 이정도로 표현안한다..

김어준 빠돌이들은 균형적인 시각을 갖추기 바란다.

난 김어준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그만큼 그의 오류를 비판한다.

이동형에게도 난 그리 할 것이다.

이글을 갈라치기라고 비난하는 자들이야 말로 갈라치기 분탕러들일 수 있음을 꼭 명심하시라.

전 이이제이로 시작해서 김어준까지 간 케이스인데 

김어준 방송도 박근혜때부터 쭉 봤구요.

오랜시간 양쪽 다 들으니 어 이건 요쪽말이 맞는거 같은데 

고런 귀는 생긴 것 같습니다 

판단이 안될 때 두쪽 다 들으면 판단이 쉬웠습니다 ㅋ

그래도 이작가는 늘 옳다 ㅋㅋㅋ

간단히 얘기해서 할 말은 하고 깔 것은 까는 스피커와 그렇지 않고 진영논리에 매몰 돼 피아식별 만이 전부인 스피커, 이렇게 보고 있네요. 그렇다면 그는 왜 그렇게 매몰 되어 버린 것인가? 제 생각엔 이바닥에서 너무 장시간 버텨오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너무 최전방에서 오랜시간 맞서 오다보니 웬만한 아군 진영의 시시비비는 사소한 일로, 배부른 소리로 보이게 돼 버린 상태가 아닐런지.. 휴전선 이남은 내가 지켜야 할 조국, 이북은 다 죽여 없애야 할 적군, 그렇다 보니 흉악무도 한 인물도 이남에만 있으면 내가 지켜야 할 아군이 되는 거고 따라서 당연히 동지의 언어도 써야 하는 거고요. 이젠 우리와 보는 관점이 완전히 달라져 버린 것 같습니다.

숲을 보고 싶으면 공장장

나무를 보고 싶으면 동벨스

흐름을 보려고 둘 다 봅니다만

개취는 이자까야♡

이이제이 꿀잼♡♡♡

결정적인 원인

털보는 신방과를 전공하지 않았고

이작가는 신방과를 전공했다

즉 전문성의 차이

거기다가 이작가는 특출나게도 여느 기레기들과는 달리 자신의 전문성을 잘 발휘하는 케이스

이작가는 언론인이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이슈에 대하여 함부로 음모론을 개진하면 안 된다, 취재도 안 하고 기사에 자기 뇌피셜(내지 희망사항)을 막 녹여내면 안 된다는 마인드가 몸에 배어 있음. 특히 저널리즘m을 방송할 때마다 자기가 이런 마인드를 갖고 있다는 걸 직간접적으로 표출함.

특히 필자가

"이동형은 현 시점 가장 필요한 정보만 담백하게 안내하고 판단은 당원에 맡김"

이라고 한 부분

'당원'을 '독자'로 바꾸면 이거야말로 언론인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인데... 알다시피 우리나라 언론인들은 그런 의무와 책임을 방기하고 있음.

222

김어준은 딴지 출신 물뚝심송, 이용, 마사오 나몰라라 함.

이동형은 박지희, 오창석, 홍장원 잘 키웠음

각자의 역할이 있다고봐요 

같이 방송안하면 다른편인가??

갈라치기하지말죠 우리

이동형은 민주개혁세력의 국정원장 <- 맞아요. ㅋㅋㅋㅋㅋ

동의합니다, 좋은 글이네요

어쩜 내 생각과  같으십니다. 몰빵이후 털보 절대 안봅니다.

좋어 좋아 이작가도. 김총수도 아주좋아 

민주진영을 위해 좋아빠르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