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에서 더불어시민당? 몰빵 주장

당시 민주당 계열을 말하는 비례대표 정당 두개

더불어시민당 열린민주당

그 뭐 역사책에 있는 아주 오래된 애긴데 

비례 위성 정당 껀으로 

당시 민주당 비례 먹을려고 준비 하던 

열린민주당이

김어준 이해찬 등이 민주당 위성정당에 표 몰아 달라 고 한거에 

열린 민주당 당원이 분노 헀던 사건 

지금은 열린민주당은 민주당과 합당함

그때  좀 열민당당원 입장에서는 서운 할만 하지

이해는 함

2020년 총선 당시 비례의석을 위해 비례정당을 따로 만들어야 했음. (이에 관한 긴 이야기는 생략. 검색 바람.)

처음에 민주당은 정의당과 비례 연합을 구상함. 

그러나 정의당의 과욕으로 불발. 

그 시기에 손혜원 정봉주 등이 주축이 돼 열린민주당이 창당됨. 

열림민주당 멤버에는 주진형, 최강욱, 황희석, 김의겸 등 민주당과 청와대 출신 개혁파들이 다수 포진함. 

그러자 민주당도 부랴부랴 더불어시민당이라는 비례 위성정당을 만듦. 

흔히 말하는 수박시민당. 

더불어시민당 출신들이 수박과 한패가 되거나 조정훈이처럼 거늬년 특검에 반대하는 이가 나올 정도로 마구잡이 급조한 정당이기 때문임. 

이 비례 정당 시민당에 비례를 몰아줘야 한다고 몰빵 선동을 함. 

선동자는 김어준 교주. 

수박시민당에 비례 몰빵하기 위해 김어준 교주가 열린민주당을 악마화 하기 시작함. 

이것이 말이 안되는 이유는, 애초에 민주당은 정의당과 비례연합을 시도했기 때문임. 

알다시피 정의당은 때마다 민주당 발목 잡아 존재감 과시하던 정당임. 

이런 정당과 비례 연합을 구상했으면서, 같은 뿌리 열린민주당을 악마화하고 시민당에 비례 몰빵을 선동한 것임.

후에 알려진 바로는, 

수박시민당을 기확한 이가 양정철이라는 모사꾼이었고, 양정철의 오다를 받은 김어준 교주가 시민당에 비례 몰빵을 선동한 것임. 

그렇게 악마화된 열린민주당은 비례 3석으로 그치고, 몰빵 선동이 성공한 수박시민당은 17석을 차지함. 

이 17석과 지역구 합해서 민주당은 180석이라는 공룡 정당이 됨. 

김어준 교주가 몰빵 선동할 때는, 비례 몰빵해 거대 여당이 되면 문재인의 풀파워를 볼 수 있고 그래서 개혁도 성공한다고 선동했음. 

그러나, 180석 거대 여당 민주당은 이후 개혁은 물론 문재인의 풀파워도 보여주지 못했음. 

그리고 정권까지 빼앗김. 

만약 강성 개혁파가 많았던 열린민주당이 비례 10석 이상 가져갔다면,복지부동이 많았던 민주당에 자극제가 되어 선명성 경쟁이 붙고 서로 개혁 입법을 하면서 원하던 개혁이 잘 되었을 것임. 

그걸 막은 것이 김어준교주의 몰빵론임. 

신도들은 이 사실을 애써 부정 외면하고 있음. 

졸라 친절한 댓글러들 많네...

모르고 왔으면 알아서 찾아야지 떠먹어야 하는게 문제고

알면서 물어보면 간보는게 문제고

듈다 문제임..근데 댓글은 졸라 친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