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의 임기초반 지지율은
90 퍼센트에 육박했다.
지금 30 오가는 병신과는 차원이 다르다.
조선총독부 철거
하나회 해체
금융실명제 실시
김영삼의 임기 초반은
정의의 사도 같았다.
그 중 하나회 해체와 금융실명제는
김영삼이 아니었으면
지금까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김영삼의 배짱은
김대중과 더불어 역대 최강이었다.
하나회는 퇴근시간 지나고 인사이동을 발표해서
대처할 시간을 주지 않았고
금융실명제는 한달을 비밀리에 준비하고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그래서 부정이득의 싹을 잘랐다.
언론사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발표하지 않으면서
언론도 통제했다.
문재인이 김영삼의 과외를 받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댓글 11
댓글쓰기나참 90년대랑 2020은 다른 세상인데
뭘 영삼이 과외 ㅋ
ㅉ
답 할 가치가 없는데 시간 남어 돌아서 써본다 ,
참고로 박정희도 전두환도 ,다 지금 같으면 못 할정책들 많이 했어
그걸 이어 받은 정부니 가능 했던거다 ,
시절이 다르단다
영삼이가 20년 에 그랬으면 탄핵 당해서 짤렷겟지 ㅋ
대신 윤뚱이가 IMF를 과외받아서 조만간 경제 파탄 예약
이제 웬만하면 문통 얘기에 안 끼려고 하는데 문통은 성정상 무슨 과외를 받았어도 소용이 없었을 겁니다.
워낙 착한 사람이라.
제가 생각하는 자연인 문재인은 그래요.
동의한다. 근데 세상일이 다 내맘데로 안되더라. 이해해보자
그 때 하나회 해체가 안 되었더라면 지금 호시탐탐 쿠데타를 노리는 군부가 여전히 살아있었을거고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는 일도 없었을 것 같습니다.
닭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데이
영삼씨가 누구를 과외시켜줄 그릇은 아니죠 ㅎㅎㅎ 과외를 받으면 모를까
나라를 망하게 하는것도 전격적으로 했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