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ㅅㅇ 음...?그냥 민주당입니다!!

결론이 맘에 듭니다 ^^

짝짞짝 

여기 계셔도 됩니다 !
딱 잇싸가 , 당신 맞춤 싸이트임 !~

맞춤형 잇싸네....이글 딴지에 올리면!

넉넉하게 10분안에  유배지간다 ㅋㅋ

대체적으로 동감.  난 조국은 안좋아하지만 위선자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냥 선한 선비정도의 느낌. 민정수석 되서 '민정수석은 검찰 수사를 지휘?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라고 했던가?  그걸 보면서 검찰 통제 안되겠네...라는 예상을 했었다.  가족일은 정말 안타깝고... 선비들...선비들....하아 답답하다

기리기리 좀 어떻게 해봐요

민주진영도 서로 좀 지켜주면 좋겠음

노무현이 검찰에 개쪽당하고 자살 당한뒤부터, 조국은 늘 검찰개혁을 주장해 왔지. 방법론까지...그 방법대로 진행하다가 결국 검찰의 저항에 당한 것일뿐.

검찰과 사법은 견제도 불가능하니....초능력이 있는 초인이 이땅에 와서 언론, 기레기, 검찰, 판사들은 3대까지 멸하고 새로 세우는 방법밖에 없음...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 조까라 그래..지금은 검찰이 맘대로 하는 세상이여 법과원칙을 빙자해서..

말줄임표 좀 좀만 줄여서 써주면 안될까 ㅠ ㅎㅎ

당신같은 비판적 지지가 민주당을 건강하게 만듭니다.

맹신 맹종 성역화작업 역겨워서 토나옵니다.

저와 생각이 95% 일치하는데요... 아마 사고체계도 저와 비슷할 거 같습니다.

다만 님께서 "몰빵론에 난 동의 했지만..."라고 하셨는데요.. 어떻게 몰빵론을 찬성할 수가 있었죠.?

저와 비슷한 사고체계를 가지고 계시다면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거라서요..

열린민주당의 훌륭한 후보들과 시민당의 비례후보들이 비교대상이나 될 수 있었나요?

몰빵론을 합리화 하려고

손고모를 비난하고 정봉주를 비토하고

민주시민들의 자발적 지지로 뽑은 후보들까지 폄하하면서

의심스런 시민당 후보를 찍으려는 민주진영의 비이성적인 행태를 저는 아무리 노력해도 해석할 수가 없었습니다. 

당시 딴게 대부분이 김어준의 신도로 비하될 만큼 

다들 이성적 판단력을 상실했다고 생각하는 데요..

더구나 민주진영 사람들이 한사람에게 세뇌되어

베충이스러운 행태를 보였다는 점에서 저에겐 정말로 충격이었습니다. 

ps, 오해할 까봐 말씀드리지만, 김어준과 저는 30년 넘은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김어준의 몰빵론을 누구보다 앞장서서 비판/비난했었지요.

정치고수들이 많으신데..
전 뜨문뜨문 따라 가는듯합니다. 큰 사건/인물 위주로
설득된 포인트는 권력의 비정함 때문에, 열린쪽 의석이 커지면..혹여나 문재인의 민주당과 맞설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당시 문재인 신뢰는 절대적인 상황이라...
그리고 봉도사의 이미지가 상대적 저 관여자인 저에겐 호의적이지 않았음, 신뢰가 부족하고..능글맞은 이미지라...당시 사건연루 정황도 있었고 해서..
댓글을 보니 조국문제도 같은것 같습니다. 오랜 기간 애착이 형성된 분들은 끝까지 감싸는 것 같고..또 저같이 박한 경우도 있는것 같고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