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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해tv 2022. 8. 27 '이때까지만 해도 사실  늦지는 않았다/얼마든지 되돌릴수 있었다'

에서 부분 음성발췌, 녹취록(글쓴이)

 

발단

시민언론 더탐사 22. 06.11 방송 (06.10 인출시도발생)
정천수PD는 '18만 달러 기습 인출시도' 해명을 바랍니다 

 

개입전, 의외의 정상반응 

(아래 글을 쓰고 입을 닥쳤으면, 그 많은 범죄의혹은 또 다시 수면아래로 잠겼겠지.)

 

시사타파TV 커뮤니티 22.06.12
먼저 아침에 눈을 뜨니 많은 문자와 톡이 와있는걸 보고 무슨 일인가 했다.
열린공감tv 일이 터졌다... 타파님이 진실을 알면 자세히 알려달라 등
내가 아는 열린공감tv 사업 관계는 정천수 지분 51% 최영민pd 지분 49% 그래서 정천수가 대표 이정도이다.
먼저 정천수라는 사람에 대해 이명수 기자에게 전해들으면서 나는 늘 조심하라고 했다.
일단 이사람은 우리진영에서 일을 하던 사람이 아니다. 그냥 개인사업자, 장삿꾼이었다.
그래서 본인은 진영주의자가 아니라고 할 때 나는 섬뜩했다.
후원은 민주진영에게 받으면서 진영주의자가 아니라고 하는 말부터 신뢰 할 수없었다.
그리고 7시간 녹취록을 이명수 기자가 취재하는 과정에서도 정천수는 느닷없이 
민주당 경선기간이었던 10월에 이명수 기자에게 열공에 출연해서 터트리자고 제안을 한다.
(이 사람은 대선승리나 그런거는 전혀 신경을 안쓰고 무조건 이슈를 선점할려는 의도를 확인했다)
김건희 녹취록과 민주당 경선이 도대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나는 절대 안된다고 하면서 끝까지 이명수 기자에게 이 녹취록은 유튜브 용이 아닌 공중파용이라고 수없이 말했다.
내가 이명수 기자를 통해 전해들은 정천수는 그냥 장사꾼이었다.
나는 이번 열린공감tv 사건에 대해
강진구 기자 및 최pd 김두일 작가의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채널이 잘되고 사업이 잘되다보면 아닌거 같아도 휩슬려서 말하지 못하는 경우였다고 생각한다.

강진구 기자는 참 언론인이다. 그런 사람이 있으니 이런 내부적인 문제도 밖으로 말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제 모든걸 오픈하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 열린공감tv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랄뿐이다.
힘들 때일수록 우리 시민들은 취재하는 기자들을 더욱더 응원하고 지켜줘야 한다. (
힘들때 공격하는 것은 양아치나 하는 짓이다.)
"지금은 말을 아낄 때" 시민들도 차분히 열린공감tv가 다시 새롭게 태어 날 수 있도록 지금은 지켜볼 때이다.


개입

시사타파TV 22.06.17~18 방송
여러분들 제가 재밌는 얘기 하나 해줄까요?
지금 여러분들 알다시피 열린공감tv 경영권 싸움 났잖아요. 그렇죠?
정확히 보면 열린공감tv는 경영권 싸움이 난 건데, 조만간 정리해서, 어, 이런 게 조선일보에서 터지면 안 되거든요. 
조선일보에서 터지면 안 돼서, 거기서.
끼고 싶지 않아, 어?
껴봐야 내가 무슨 이득이 있겠냐? 또 또 그 열린 공감도 또 얼마나 그 펜층이 두꺼워
내가 이런데 내가 끼고 싶지가 않아, 응? 지들이 알아서 했으면 좋겠어.
또또 아는 거에 또 눈 감지 못하잖아, 그렇잖아, 아는 거에 눈 감지 안, 못 하잖아 내가,
응?
왜 저기서 싸움이 났는지도 알아 알았어, 응.
아니 낄라고 하는 게 아니라 열린공감이 왜 싸움이 났는지도 알았어.
결국 돈이야, 어.
현금 보유가 이십억이 있대, 어. 지금 열린공감에 현금 보유가 이십억이 있다고 하다 보니까, 거기서 싸움이 난 거야.
깜짝 놀랬어. 개국본은 한 8천만 원 있거든? 그 이십억 때문에 지금 싸움이 난 거야, 결국은. 생각해봐요오.
열린공감에 구 열린공감에 문제가 있었어어, 그러면 정천수 대표가 문제가 있었다고 그러면,
그 열린공감을 벗어나서 새로운 법인을 만들어서 모이는 게 상식적이잖아, 새로 시작한다는 게
근데 정천수를 쫓아내고 또 자기네끼리 싸우는 걸 보면 왜 그런가 나는. 봤더니 현금 보유가 22(? :주 글쓴이)억이 있는 거야.
그것 때문에 싸우는 거야. 그래서 버리지를 못하는 거지. 자세한 거는 나중에, 제가 제보를 받는 게 많고 그런데,
굳이 나는 끼고 싶지 않은데, 중요한 거는 그렇게 나를 뒤에서 음해하고 욕했던 최 피디.
너도 잘한 게 없더라 내가 보니까 진짜, 흐흫흐. 최 피디 너도 조만간 터지겠더라야, 으.
내가 보니까 좀 심하게 해쳐 드셨던데, 최피디 너도 좀 조심해라, 으. 거 사람 거 뒤에서  까고 다니던데,
거 최피디도 조심해라 진짜, 어. 아니 여러분들 자꾸 그만하시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난 더해, 어.
니들은 진실 앞에 마주할 자신들이 없는 사람들이야. 내가 안 할 거지만 그러면 안돼, 응?
잘 생각해봐. 이쪽에서 계속 곪아터지다가 조중동이나 이런 데서 사준거나 이런 데서 고발하면
그때는 잡을 수가 없는 거야 나한테 피해가 와도 돼, 응?
왜들 그렇게 내리시라고 그래? 나도 잘못하면 욕해. 나도 잘못하면 욕 먹어야지
여기 다 있어. 이-십, 내 깜짝 놀랐다, 이걸 보면서, 응?
근데 나도 끼고 싶진 않아. 내가 왜 이 얘기를 하냐? 정천수라는 대표의 문제점을 짚어갖고,
쭉쟁이 하나 제거했다 라고 얘기했으믄 스스로들끼리 반성을 하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스스로들이 지금 더 좋아해(증오해? 뭐든, 뜻도 알수없는 처참한 비문 :주 글쓴이)
내가 아는 이상, 정천수 하나의 문제가 아니야, 내가 보면. 정천수 하나로 이 일을 덮으려고 하면 그때는 내가 터뜨릴 거야.
알아서들 내가 알고 있는 이상 알아서들 물러날 놈들 물러나. 알았어? 정천수 하나의 문제가 아니니깐. 내가, 알잖아? 나는 직진이잖아?
정천수 하나로 덮고 어영부영하면서 넘길라고 하지 마. 스스로들이 기회를 줄 때 잘못된 사람들 스스로들 손 떼. 나머지 기자들 피해 주지 말고
내가 안 이상,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조용히, 열린공감, 새로운 열린공감을 위해서라도, 물러나


시사타파TV 22.06.19 방송
야, 내가 아까 방송해갖고 나한테 남는 게 있냐? 이 바닥에서는 이런 방송할 사람 나밖에 없어, 어?
내가 이 방송해서 남는 게 뭐 있어, 구독자 6천 명 빠질 거 뻔히 아는데, 응? 당신은 가만히 있으라고 하는 사람들은 정말 바보들이야, 응?
여러분들 제가 아까는 정천수 대표가 있어서 제가 못했는데 분명히 말씀드릴게요 이 열린 공감을 가장 위기에 처하게 하는 게 최영민이에요. 
왜 낀 게 아니라 진짜 잘못 돌아가고 있는 건 최영민에게 강진구 기자도 속고 있는 거고 박대용 기자도 속고 있어요. 
내가 왜 이 길은 얘기를 하는지 잘 들어보세요. 
가장 열공을 망치고 있는 건 최영민이에요.
최영민이가 무슨 짓을 했는지 제가 오늘 다 공개하겠습니다. 
제가 취재한 거 여태까지. 제가 그냥 터뜨리는 거 아니에요. 
김두일이 이런 애들은 얘기도 하지 다.
옆에서 얼쩡거려갖고 돈이나 몇 푼 더 주면 좋아하는 이런 애들은 여러분들 얘기도 하지 마, 응?
내가 잘못하믄요, 나를 막까, 응?
개장사는 이제 끝났어, 아니야, 이 바닥에서 몸빵은 내가 젤 쎄. 내가 몸삥은 이 바닥에서 제일 쎄, 어?
열공이 살라 그러믄 최영민 같은 애가 날아가야 돼. 4대 1로 집단으로 두드려 패갖고 지 비리를 덮는다?
야! 이 바닥에서 몸빵은 나야, 어? 이 바닥에서 몸빵은 나야. 넌 내가 아는 이상 너는 내가 가만 안 둬.

 

 

이 상황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은,

이쪽에서 유명세를 타고있는 절대다수의 인물들이 '정천수의 미성년자 성폭력범죄 전과'를 이미 알고 있었다는 점이다.

(더탐사와 또 다른 몇 몇에 의하면, 정천수가 미국으로 떠나기 직전 상당수의 지명도가 있는 유튜버들에게 그 사실을 알렸다고 한다.)

거기에 더해, 이제 우리 모두가 알게 된 '주인방'인가 하는 그 놈 '정천수 부부의 반사회적 음란범죄'도 밝혀진 이 시점까지

정천수를 비호하는 저 놈을 옹호하고 힘을 보태는 물건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양다리 걸친 놈들도... 이하 품평생략이다.

 

-형법상 공범은 종류가 다양하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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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12 20:35
    베스트

    사람들 비난 포인트도 얼추 알겠고

    스피커들이 참전 및 침묵하는 이유도 얼추 알겠고...

     

    와 이게 진짜 애매하네

  • 2022.09.12 20:43
    베스트
    @일회용 침묵하는 이유가 뭔데?
    경제공동체?
  • 2022.09.12 20:47
    베스트
    @무치생 비겁한놈들, 숟가락 얹을 타이밍 노리면서 눈깔 돌리는중이겠죠, 지금까지 보고도 누가옳은지를 판단못하는 지능이라면 하루빨리 유튜브접어야하는데...
  • 2022.09.12 22:47
    베스트
    @무치생 저 싸움에서
    서로간에 비난 포인트가 점점 늘어나면서 점점 진흙탕으로 가는데

    그 늘어나는 비난 포인트가
    다른 스피커들에게 불똥 튀는 계기는 안되었으면 싶음

    스피커들도 사람이다 보니
    저기에서 이런 저런 붙여진 사유들이 다른 스피커들에게 해당 안된다는 보장도 없다보니

    미투운동이 무차별 확산되어 악용되던 일 같은게 발생되지 않기를...
  • 그자리에 작성자
    2022.09.12 20:35
    베스트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xfiwSTjOVVY&ab_channel=%EB%86%80%EB%A9%B4%EB%AD%90%ED%95%B4tv

  • 2022.09.12 20:36
    베스트

    확실한건 강진구 기자는 진짜 기자라는거 집 압수수색영상 보면 기자30년 생활 한 사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