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이대남들 답없다

이찍남들이니 답없다 하면서 버리고 가야댄다는 생각 가진 분들이면 그냥

뒤로가기해주시고요

저는 2030 특히 이대남들이 페미니즘의 문제에 몰입하게 댄 계기가

바로 범죄관련입니다.

먼저 강남역살인사건(이때는 아마 박근혜 때였을거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한 조현병환자가 일으킨 살인사건을

페미들이 몰려가서 여자라서 죽었다라고 하면서 전세계 치안1위국가를

무슨 마약천국인 멕시코, 콜럼비아마냥 치안이 불안한 국가인것 마냥 선동해서

전체 남자들을 살인자 취급을 했죠 이때만해도 설마 이리갈까 했었죠

그다음이 가장 결정적인데 알만한 분은 알

바로 곰탕집 성추행 사건입니다.

엉덩이를 만졌다 (여성의주장이죠) 라는 일관된 진술 하나로

남자가 6개월의 실형을 살게 댑니다 (집유아님)

그때 저는 이사건 유심히 봤는데 재판당시 영상전문가가

여성을 인지하고 엉덩이를 움켜지겠다고 생각하기까지 시간을 고려하면

성추행의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인지감수성이란 희대의 개같은 논리로 한가정의 남자가 별다른 증거없이 실형을 살게댔죠

그이후 이수역 폭행사건 (숏컷이라서 맞았다라는 거짓말로 선동한)

그이후 남초 커뮤에서는 일반인들이 겪은 많은 무고사건 사례들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이제 진짜 여성을 만나고 사랑을 나눠야댈 2030세대들이 이제 공포를 느끼기 시작한거죠

그리고 이어서 민주당에서 미투로 안희정과 박원순이 아웃댑니다.

지지자분들께 물어봅시다 안희정은 도덕적으로 잘못댄건 압니다 근데 그게 과연 성폭행으로 인지대시나요?

그리고 박원순 그야말로 남페미의 상징으로 보이던 그 분이 진짜 성추행을 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때 정춘숙이 희대의 명언을 날렸죠 그럴 리 없는 사람은 없다. ) 박원순이 그럴 사람으로 보이시나요?

이렇게 페미니즘은 남자애들한테는 자신의 안위를 위협하는 사상으로 느껴지는 겁니다

그러니 페미니즘에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거죠

으이구 저 병신들 하기전에 촛불때 80프로가 지지했던 세대와 성별이 왜 민주당에 등을 돌렸는지에 대해

분석하고 성찰할 필요가 있지안나요? 

아니면 일베화댔다는 단순한 그 한마디로 퉁치고 버리실건가요

허긴 머 페미말고도 그냥 문재인 비판했다는 이유로 다 일베화하는 분들 보면 답도 없지만

그래도 특정세대와 성별에 대한 공략은 재정비댈 필요가 있다 생각해서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