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9/1일  강진구 기자와 최영민 기자 자택을  경찰이 압수수색 했습니다. 근데 압수수색 필요성에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습니다.

피의자 정천수의 주거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영장 집행이후, 게시된 유튜브 영상과 사건 관련자의 진술을 종합해 볼 때, 피의자 강진구, 최영민이 범죄 관련 자료를 자신의 주거지로 이동시켰을 가능성 상당하다

아마도 정천수가 아래에 했던 발언들을 근거로 영장을 청구 했을거라고 보입니다. 

8월25일 더탐사 압수수색이 있었고 당일 저녁 정천수가 자기 방송에서 했던 내용중 일부분 입니다.

27:50초: “방송을 본 사람이 한분이 잠깐 짤을 보내주셨는데 강진구가 그렇게 말을 하더라고요 저희가 대비했다 압수수색이 올줄알고 그동안 대비했다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 얘기를 유추해 보자며는 압수수색이 올줄알고 중요한 자료들은 빼돌렸다라고 들리기도 하고요

어찌되었든 대비를 했다고 하니깐 별내스튜디오에는 중요한 자료는 없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네 그렇게 판단이 됩니다.”

31:00초 “아무튼 뭐 자세히 말씀은 지금 못드리는되요 어 광장히 고급정보들을 다가져 갔기 때문에 이제는 뭐 다들어 났다고 생각이 되는거고요

그 시탐쪽에서는 아마 건지는게 별로 없었을 거에요 아까 강진구가 말한대로 이미벌써 압수수색을 대비해서 짐을 옮겨 놨거나 아니면 뭐 없앴거나 어떻게 했을 꺼고”

33:33초 “개인자택은 왜 저희집만 왔을까요? 왜 무슨이유로 왜 강진구와 최영민등 당시 취재를 주도 했던 자들의 집은 왜 안갔을까요?

그게 오늘 좀 의아해 했습니다. 앞서말씀 드린대로 스튜디오는 지난 3월에 이사를 왔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거기에 있는 컴퓨터들은요 과거 컴퓨터들이 아니에요 새로구매 를 다 했어요 새 컴퓨터로 다구매를 했고 과거 컴퓨터들은 다른 곳에 보관하고 있다고 제가 어제 방송에서 말씀 드렸지 않습니까?

근데 거기를 갔는지 안갔는지를 모르겠어요 압수수색을 아마 아까 제보 했던분의 얘기를 들어 보니깐 최영민이가 창고입니다 하면서 스튜디오 안에 있는 안쪽에 있는 카메라 장비들 놓는 창고를 보여 주면서 여기가 창고입니다. 얘기 했다고 하는데요

제가 어제 방송에서 말했던 창고는 거기가 아니거든요 제가 어제 방송에서 말했던 창고는 종로에 있습니다. 거기를 경찰들이 갔는지 안갔는지 모르겠는데요 어찌됐든간에 그사무실 현재 별내 스튜디오 사무실은 없겠죠 특별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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