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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2.09.10 12:10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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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282963

저는 이이제이 이재명 첫 출연후 내가 원하던 첫 정치인 상에 너무나 부합해 꼼꼼하게 찾아보고 지지시작했어요.

찾아볼 자료도 사실 별로 없긴했는데 제 기준 진짜 말에 의존하는게 아닌 실체가 있는 정치인이었어요.

그리곤 어?아닌가?하며 의심도 많이하고 역시!하는 과정이 여러번 반복되다 굳건해졌지요.당시엔 대장동 고정이익 환수도 가짜뉴스라고 팼거든요.

그러다 그러다 이재명 경선에서 지고 너무 그 과정과 지난날 지지과정이 서럽고 처참해서 정치고 투표고 관심을 끊었지요. 

이재명 유툽하나 의지해서 간간히 소식보며 지냈죠.

이번 대선때 다시 돌아왔는데 그래서 제가 아는 몰빵론은 최고위 정청래 몰빵론밖에 모릅니다. 다행인게 여기저기서 어느순간 다른 목소리들이 나와 고민정 외 4명 다 넣기위한 전략투표 분위기가 나름 형성이 되었는데 끝까지 오로지 정청래수석만 되면 누구하나 더 떨어져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몰빵이 전략인 스피커들의 분위기 형성에 진짜 그래도 되나? 걱정도 되고,그때 몰빵론을 잊었냐며 전략투표하는분들의 얘기에 몰빵론이 뭔지 어렴풋이 알았죠.

그저께?어제?부터 그 원조 몰빵론 얘기가 나오길래 이게 그거였구나 이런일이 있었구나 알게되어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이작가!저 당시에 이작가 책 두권샀습니다~부끄부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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