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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2.09.10 05:44
36
2
https://itssa.co.kr/279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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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남자' 이후 김소향 배우 작품을 찾다가 프리뷰 예매를 하고 보러갔습니다. 마침 에녹님과 테이님까지 걸려서 호강을 하고 왔습니다. 대규모 공연과는 또다른 매력을 지닌 중규모 뮤지컬이라 좋았습니다.

Deus ex machina 

Animal Laborans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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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10 07:22
    베스트

    테이는 여명의 눈동자에서 봤을때 생각보다 안정적이라 놀랐고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에녹 배우는 너무 궁금해서 몇번 시도해 보려고 했으나, 웨스턴 스토리는 자리가 맘에 안들어서(전진러라..), 사의찬미는 예매를 할수가 없어서(사의찬미는 배우 상관없어 어느 회차도 예매가 불가능했... ㅜㅜ), 여태 만나지 못했네요~ 

    에녹, 김소향, 테이 페어 너무 궁금하네요~ 탐나네요~~

  • livinghavana 작성자
    2022.09.10 07:35
    베스트
    @케투 사의찬미는 해도해도 너무 한 게 전회차 매진이 순식간이라 ㅜㅜ 저는 이번에 운이 좋아도 너무 좋았습니다. 프리뷰로 할인도 받은 데다가 그냥 김소향 배우만 보고 예매했는 데 저 캐스팅인 거라서요. 에녹배우님은 첫 만남이었는 데 왜 다들 에녹에녹하는 지 알겠더군요. 테이님도 뭐 말해뭐하겠습니까!
  • 2022.09.10 07:45
    베스트
    @livinghavana 하~ 왜 에녹 에녹 하는지 느껴보고 싶군요~ ㅎㅎ
    다른 사람들 리뷰 보면 막 예매하고 싶고~ 그러면 또 텅장되고~~
    카드사는 돈 달라고 칭얼 댈테고.... 그러다보면 쥐꼬리 월급을 원망하다가 나의 무능력을 탓하겠죠... 그런 생각의 꼬리의 끝은 결국 '아.... 로또 당첨되고 싶어라~!!' ㅋㅋㅋ
    아 !!! 오늘 로또해여겠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