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괘에 큰 불이 있을거라고 나왔나보네.
준비하라고.
쌀 던지면서 촛"불"은 "물"로 끄라고 했나보네.ㅋㅋㅋㅋ
느그같은 것들이 그 자리에 앉아 나랏님 소리 듣는거보니
용하긴 한거 같으니 이번에도 맞겠지.
불이 일어날거야. 아주 큰 불이. 활활.
물로도 못 잡을 큰 불이.
너무 두려워서 경호 비용도 어마 늘렸다지?
날짜 점지 못받아서 쥴리는 한남동도 못갔다며?
ㅋㅋㅋㅋ제 집에 못들어가고 밖을 빙빙 돌고
항상 남의 것 남의 밥 남의 남자 남의 자리 남의 돈 남의 땅을 탐내고 구걸하고 뺏고 훔치는
그런걸 우린 "거지팔자"라고해.
자!!우리도 우리 나름의 준비를 하자. 까짓거.
어느 댓글에서 봤는데
우리가 칼 차고 다니는 쪽바리 한테서도 독립운동을 했고
총들고 탱크 밀고오는 군바리 한테서도 민주화운동을 했어.
그리고 다 승리했지.
갈보지마.
댓글 4
댓글쓰기물대포 맞고 전사하고 싶다
우와 점지 맞네여. 그런 의미에서 지들 그렇게 좋아하는 사주에서 물이라고 무조건 물이 아니에요.물이 너무 많거나 물이 다른 성질과 만나면 불로 바뀌기도 하거든요? 기름도 액체지만 불에 잘 타잖아여. 물대포 쏘라고 하세여ㅡ 그 물이 휘발유인줄도 모르고 더 큰불 만날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