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이 여태 전략가로서 한 발언은 '밭갈기'가 전부.

다른 거 있으면 알려주세요.

전략은 부재인데 전략가 행세하는게 문제라는 데 동의합니다.

이거맞음

이 글은 나쁘지 않네. 까는 이유가 미래 지향적이라.

근제 요기 말고 다른데서 까라. 이재명 한테 불꽃

튈까 무섭다.

생각해볼껀 김어준은 누가 키워줘서 큰게 아니라

어떻게 영향력을 줄 일 수 있는지가 관건

사과해 사과해 한남충들 사과해..

빼애액..

같은 소리네..

이러니까 니네가 볼때 쉴드라고 생각하는 글이 게속 올라 오거나 댓글에 달리는 거겠지...

이재명 까다 이재명을 미워 하고 정신병 까지 간 애들이 지금 똥파리라고 불리는 애들이다..

이재명 대신에 김어준을 대입하면 지금 상황은 그때랑 별반 다르지 않다.

그때는 똥파리에 홀린 애들이 더 많았고

지금은 아닌 거다.

꼬우면 니네 세를 더 불릴 수 있게 더 정화된 언어로 더 논리적으로 쓰는게 낫다.

이렇게 한풀이 하듯 하는 헛소리 말고..

정신병 조심해라..

총수가 잘했던건 현상황 분석, 나쁜놈 색출 이었는데 지금은 눈이 침침해졌어

윤을 평가하는거 보고 맛탱이 갔구나 싶었다. 일반인들도 뻔히 보이는 윤이었는데..

그리고 총수가 못하는거 '미래 전략' 짜는거다. 이부분은 그냥 일반인 수준으로 보인다.

이거는 이동형이 제일 잘한다. 

그럼 님이 더커지 샘 

잘하기경쟁 하면 어디 덧나나?

난 김어준을 음모론자로 봄.

음모론은 자극적이고 재밌거든 그걸 통해 진영의 힘을 결집시키는거지..

이런 음모론자들은 자신의 과거를 반성하면 안 돼...

자아비판을 해버리면 다시는 남들이 믿어주지 않거든...

반성을 요구받기 전에 또 다른 음모를 생성하고 음모의 유통기한이 다 되면 또 다른 음모를 생성하고...

청취자 또는 시청자들은 끝이 없는 소스를 반겨...엔돌핀이 솟아~이게 진영의 결속에는 좋은 효과가 있겠지만...

거리를 두고 보면 광신도로 보이기 딱 좋음.

모든 정치 유튜버 또는 팟캐스트의 아버지가 김어준이고 김어준이 이런 사람이라

다들 배웠던거임...틀려도 반성없고 계속 렉카질을 하던지 또는 우기던지 꾸준하게 새로운걸로 덮는거지...

새로운 자극 또는 즐거움...사실 그게 다야..그것만 있으면 되는거야..

주진우가 왜 반성하지 않냐고? 배웠거든...김어준에게..

뻑가놈이 왜 반성하지 않냐고? 학습했거든...김어준에게...

가세연? 선을 넘은 김어준일 뿐이야.

처음으로 김어준을 비난에 가깝게 비판해 본다.

한참 멀었다. 글  보이

꼭 ㅈㅂ들이

김어준까면 지가 머나 된줄아러

글쓰기 연습하고 와서 다시까라

또 내가 이래 노면 ㅈㅂ새끼들 지보고 한소린줄 알고 마이나스 존나 멕인다 잘 봐라 ㅋㅋㅋㅋㅋ

끄덕끄덕 좋은데 싫음 큰아빠 느낌.

끝까지 꼭 읽어보세요

최한욱 (돌맹이TV)페북에서 펌

<양정철과 김어준, 윤석열 그리고 조정훈의 블랙하우스(feat 시사타파)>

2018년 2월 양정철의 북콘서트에서 김어준은 "<블랙하우스>에서 2시간 가량 인터뷰를 했는데, '정말 아무 것도 안할거냐?'라고 묻고 '안할거다'라고 여러차례 답변했다. 아무 것도 안하는 정도가 아니라 매우 적극적으로 그 어떤 것도 절대 하지 않겠다고 했다. 누구를 만나든, 어떤 일을 하던간에 반드시 문재인 대통령과 엮을 거기 때문에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을 거라고 했다. 대단한 의지라고 생각한다, 약간 미친 것 같다(웃음)"라고 말했습니다.

김어준은 "'뭐라도 해야되지 않나?'라고 또 물었고 '아무 것도 안하겠다'고 거듭 답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 임기 끝나면 그때가서, 그 전에 계획을 세워서, 그때가서 뭔가 시작할 거라고, 그 전까지는 아무 것도 하지 않겠다고 했다"며 "그 얘길 들으면서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자기 인생 5년을 비울 수가 있나 싶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정철은 "2012년 대선 이후 김어준, 주진우 두 사람이 해외로 도피(?)한 시기, 가장 힘든 때 파리에서 만나 한 달여를 같이 지냈다"며 김어준과의 인연을 소개했습니다.

2018년 1월 김어준은 SBS <블랙하우스>의 첫 회를 양정철과의 대담으로 내보냈습니다. 김어준과 양정철이 동시에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때부터 문재인 정부 탄생의 주역이었던 파리의 인연은 문재인 정부의 실세로 진화했습니다.

5년 동안 아무 것도 하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했던 양정철은 2019년 5월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꽂아놓고, 자신은 민주연구원을 차지했습니다. 윤석열은 수사권을, 양정철은 공천권을, 그리고 김어준은 이빨권을 장악한 것 입니다. 그리고 조국사냥이 시작됐습니다. 조국사냥은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의 신호탄이었습니다.

김어준은 유시민 작가와의 대담에서 윤석열은 "권력과 돈에 빌붙는 타임"이 아니며 "저는 윤석열 총장을 신뢰해요. 애초 이 (조국)수사의 출발은 충정(에서) 시작한 거라는 걸 의심하지 않아요. 윤 총장이 강직한 검사인 건 맞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김어준이 윤석열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 것은 조국사냥이 양정철과 윤석열의 팀플레이였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윤석열이 본격적인 대선행보를 시작한 그 시점에 양정철은 민주당에 올라타 시민사회와의 약속을 깨고 <시민을 위하여>와 함께 <더불어시민당>을 창당했습니다. <시민을 위하여>는 비례위성정당을 만들기 위해 급조한 시민단체입니다. 최배근 교수가 대표였습니다.(또 김어준의 그림자가 어른거립니다) <시민을 위하여>는  <시사타파>와 <개혁국민운동본부>(개국본)를 토대로 만들어졌는데 이종원이 김어준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것은 허세가 아닙니다.

<더불어시민당>의 공천은 양정철이 주도했습니다. 시스템공천으로 선출된 민주당 후보들은 후순위로 밀렸고, 단 4일만에 공천을 끝냈습니다. 4시간 만에 추가 공모를 실시한 뒤 12시간 만에 추가 공모자를 비례대표 1순위로 확정하는 '졸속공천'의 신세계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양정철이 급조한 <더불어시민당>은 야바위정치의 결정판이었습니다.

김어준은 이른바 '몰빵론'으로 양정철의 야바위판에 올인했습니다. 당시 민주당 지지층은 정당투표를 열린민주당에 분산하자는 의견이 있었지만 김어준은 <더불어시민당>에 몰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결과 <더불어시민당>은 17석을 얻었습니다. 양정철과 김어준의 야바위판에서 한 몫 챙긴 인물 중에 한 명이 <시대전환> 대표 조정훈 의원입니다.

조정훈 의원은 "지금 이 상황에서 대통령 부인에 대한 특검이 민생에 얼마나 도움이 되느냐"며 김건희 특검법 추진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정훈 의원은 법사위원입니다. 김도읍 법사위원장이 특검법 상정을 거부하면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해야 합니다.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려면 법사위 재적 위원 18명 중 5분의 3(11명) 이상이 찬성해야 합니다. 법사위원 중 민주당 소속 의원은 총 10명입니다. 조정훈이 반대하면 김건희 특검은 물 건너 갑니다. 패스트트랙이 무산되면 현실적으로 김건희 특검법을 본 회의에 상정할 방법이 없습니다. 170석 거대 여당이 또 등신이 됐습니다.(법사위를 넘긴 박홍근의 공로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결과론일지 모르지만 양정철과 김어준이 싸질러 놓은 똥입니다. 이종원도 크게 한 몫했습니다.

또 한가지 흥미로운 것은 조정훈이 <여시재>의 부원장이었다는 것 입니다. 이광재와 <여시재>가 또 등장합니다. 이광재는 현재 국회 사무총장입니다. 조정훈이 김건희 특검을 반대하는 이유를 알만합니다.

김어준은 양정철을 양지로 끌어냈고, 주진우는 양정철에게 윤석열을 소개했고, 양정철은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꽂아넣고, 김어준은 윤석열을 비호했고, 양정철은 <더불어시민당>을 급조했고, 이종원은 <시민을 위하여>을 조직했고, <더불어시민당>은
조정훈을 공천했고, 김어준은(이종원도) <더불어시민당>에 몰빵했고, 조정훈은 여시재의 부원장이었고, 이광재는 여시재의 초대원장이었고, 이종원은 지방선거에서 이광재에 몰빵했고, 조정훈은 김건희 특검을 반대했고, 이종원은 <더 탐사>를 공격합니다.

그저 팩트의 나열일 뿐이지만 대충 퍼즐조각을 맞추고 봐도 큰 그림의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납니다. 이 모든 사건들이 단지 우연일까요? 민주당의 흑역사에는 언제나 <여시재>의 그림자가 어른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치에 우연은 없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민주당 흑역사의 퍼즐조각을 맞춰 보려고 합니다 <블랙하우스>에서 시작된 블랙히스토리를 정리하는 것은 매우 번거로운 작업이지만  '새로운 민주당'으로 가는 출발점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단지 귀찮다는 이유로 중요한 작업의 미루고 있던 제게 투지와 의욕을 불어넣어준 <시사타파> 이종원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 합니다.

ㅈㄴ인정

걍 뉴스공장, 월말 김어준만해죠ㅠ

개인적인 판단, 개인적인 이유.

그런데 웃긴 건 이 개인적이라는 한계성이

정말 모두에게 있다는 거지.

그래서 더더욱이나 이 장황한 이유를 굳이

읽어야 할 당위성을 찾지 못하겠는데,

팟 7만명과 뉴스공장 청취율 5년 연속 10위를

만들어주는 청취자들은 다 개호구 병신인감?

죽을 때까지 까든 말든 김어준이는 대중 자체가

명분인데? 집단지성을 믿지는 않지만 집단의

선택을 수긍할 필요는 있지?

김어준은 절대다수의 선택이야.

그래서 조중동도 못 건드려.

어찌보면 그들 이상 가는 영향력이 있고

그래서 못 죽여서 안달인 거야.

나는 가본 적도 없는 딴지에 억하심정 있는 거

알겠는데 니가 여기서 평생 바쳐서 까봐야

조중동 털끝도 안 되잖어.

내 말은 조중동이 이이제이든 뭐든 니 원하는

김어준이 영향력 감소를 위해 온 조직이 전사적으로

뛰고 있으니 간절히 원하면 기도나 하든가,

힘빼지 말고 떡이나 먹으라고.

화이팅~~~~

누가 비판하는거좀 모아다가 우편이나 이메일로 좀 보내줘라 ㅋㅋ지겹다

김어준 방송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생각이 뚜렸한 사람들임.. 조선일보보는사람처럼 아무생각없이 받아들이는 사람이 아닌데 같은급 취급하네... 

갑자기 언론에서 김어준을 띄워주고 갑자기 큰 배경도 의심되잔아

김어준 특) 명백히 본인이 잘못 판단한 사안에 대해 절대 사과 안 함 아예 언급 자체를 안 함

김어준 주진우는사쿠라인걸 몰랐었던것 나는 총선때 느꼈다.석열이 지검장 총장에 되는데 양정철이랑 일조한걸로도 알고있다.

전적으로 나의 생각이니 대댓글은 사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