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암코는 민간 은행들이 출자해서 만든 부실 기업, 채권 구조조정 전문기업입니다.
여기 좋은 물건이 나온게 있다고 해서 어제 담당자랑 통화해 보니 대표이사가 새로 바뀌어서 그 동안 해오던 업무 새로 보고하느라 바쁘다고 하더군요
그 바뀐 대표이사는 이상돈(중앙대 교수 아님) 이라고 전 외환은행 부행장 출신이라네요.
근데, 더 중요한 스펙은 무려 "도이치모터스 감사" 출신이라네요. ㅋㅋㅋㅋㅋ
유암코가 주인없는 회사이기는 하지만, 또 좋은 물건 많이 가진 것으로 유명합니다. 얼마든지 수의 계약으로 넘겨주거나 할 수도 있고요.
장모님 년의 쇼핑이 재미나게 생겼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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