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을 대변 한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솔직히 몰루 그 속을 어찌 앎
근데 님 도탈이 뭐에요 잇싸 처음에 심심해서 회원정보 보면서 어디서딜 오셨나 보는데
도탈 이 있던데 어딘지 몰겠어서.. 구글링 하니까 너무 회원들만 보게 되있던데 뭐하는곳인지 몰라서 물어봄

이준석한테 가스라이팅 당하는 느낌.

무슨일을해도 아전인수하는게 애잔하드라

딴데는 안빰?  궁금해서

지켜본바로 처음엔 어느정도 작업도 있었고 밈같이 발전하다가

현재는 대구경북 할매 할배들이 박근혜보고 우리영애 우리영애 하는거랑 비슷함 부모님 안타깝게 돌아가셨다고 불쌍해하며 본인들도 엄마 아빠 없으면서 ㅋㅋㅋ

이준석 근본적으로 은수저 이상 자기들이랑 태생이 다르고 스타트가 다른데 ㅂㅅ같이 동일시함 ㅋㅋㅋㅋㅋ

그래서 쫌 무서운 존재들임 

살코외에 실제로 빠는 애들 많음

가장 크게 어필한 부분은 젠더 이슈에서 자신들을 대변해준 거의 유일한 정치인이였거든

안티 페미 포지션을 갖고 있는 애들이 이준석 많이 빨아줌

키배 인셀끼리 동병상련인 거

여기까지 왔으면 능지 문제로 봐도 될 듯

나와 같이 키배뜨고 바락바락거리는 시궁창 인생인데

나와 다르게 하-바드 나와서 드앙대표 하는

성공한 인간 같아서지 뭐

일단 나도 이해가 안가지만 내가 느낀점들 정리해줌 : 무조건 새누리당 한나라당 국민의힘을 외치는 사람들은 오 젊은애가 말도 잘하고 빨갱이 빨갱이 거리며 색깔론 안펼쳐서 새롭다고 느끼는 거임. 그냥 보수중 프레쉬하고 새롭다 생각하는거임 처음에는 이준석 좋아하지 않았고 관심 없다가 어느순간 유명해지지 tv에서는 그냥 대들지 않고 그냥 술에술탄듯 물에물탄듯한 평론가들이랑만 붙게 해주니 어르신들이 보기에 말빨도 좋다고 느끼는 거임. 물론 이준석이 방송 출연많이 해서 말빨키운것도 있고 처음에는 많이 깨짐  예전에 보수가 말 못한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이준석은 그런 이미지가 없고 그냥 이준석이 젊고 새로와 보이는데 유명해지기까지 하니까 그냥 무조건 한나라당을 뽑는 사람들에게는 마래의 지도자라는 말을 함. 뭐 보수의 김대중이라고 우리집안에서는 술먹으며 아버지를  포함 어르신들이 말함.

민주당이 페미에 대해 소극적 대응하고 오히려 품었을 그 시기에

미투운동의 반작용으로 이대남들이 반페미로 끓어올라 분출구를 찾아 헤멜 때, 준스톤이 이슈물고 앞장섰던거 뿐이지 다른 거창한거 없음

마치 하태경이 게임 이슈에 가장먼저 뛰어들어서 단물 쪽 빨아먹던 케이스랄까

다른점은 하태경은 이슈 기간이 반페미보다 상대적으로 짧아서 하태경이나 이대남이나 서로 단물 빠르게 빨고 내쳤지만

반페미는 해결 기조도 안보이고 이슈 기간도 길어지다보니 반페미 이슈로 지지했던 애들이 섹스톤과 거의 동화되다시피 됨

그리고 그 이대남들이 젤 좋아하는게 해축이고 에펨 게임이 젊은  세대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해축 컨텐츠이다보니

에펨코리아에 상주하던 이대남들이 이준석 빠돌이가 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변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