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횽아들, 태풍보다 무서운게 뭔줄 알아? 6
닥스훈트
2022.09.06 08:10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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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66142

어떤 정권, 어떤 상황이건

재난 앞에 철저히 대비하고 준비하는건데

정치에 너무 몰입하다보니까

그냥 뭐랄까 그 기본을 망각하게 되는거야 횽아들.

 

태풍소식때문에 김건희 논문 웃기게 작성한 소식이 묻혀?

윤석열이 바지 갈아입었다고 태풍이 무사히 넘어가?

언론들이 태풍을 역대급을 만들어놓고 다 윤석열의 보살핌 때문이었다고 칭송해?

 

그런 생각들은 일단 태풍 무사히 넘기고 하자고 횽아들.

지금은 잠깐 정치 과몰입을 하지 말아야 할 타이밍이 아닐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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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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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국수요
    2022.09.0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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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과몰입! 물타기! 경계해야죠!

    근데 의식은 깨어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횽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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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이마
    2022.09.0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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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틀은 개돼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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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삼
    2022.09.0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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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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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스훈트 작성자
    2022.09.0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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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

    그럼 MBC까지 정권의 나팔수 역할을 하고 있었던건가요?

    문제는 태풍 지나간 뒤에 얼마만큼 윤석열 띄워주느냐죠.

    암튼, 이번 태풍 자체는 규모가 컸던게 맞아요.

    다행히 내륙에 상륙안하고 해안가 도시들만 스치고 지나간 거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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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낀띤딴또
    2022.09.0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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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에 동의는 하는데 좀 너무 태풍으로 이슈 덮으려는 느낌 안드니? 강수량은 많았던거 맞는데 솔직히 바람피해는 매비 발톱도 안되는데 무슨 매미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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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만사
    2022.09.0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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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거니꺼 기사 나오면 열심히 퍼날이라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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