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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멘토 마스터 천공컵 세계종합 무도대회 선포식 가져 .... 우리의 천공 어디까지 갈지 궁금하네요..
청년아재
2022.12.01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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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64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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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일보=김호태 기자] 세계종합무도협회가 손광석 총재 취임식과 함께 마스터천공컵 세계종합 무도대회 선포식을  5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세계종합무도협회는 지난 26일 협회총재 취임식과 마스터천공대회 선포식에 이어 수준 높은 무도인들의 축하무술시범을 선보였다.

 

이날 취임한 손광석 총재는 대구 광역시 북구 만촌동 호텔 인터블고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인사말에서 "오늘 이 행사를 시작으로 침체되어있는 무도계의 활성화와 새로운 바람이 불어 올 것이다" 라며 "세계종합무도협회는 국가와 종교. 이념을 초월한 각 무도계의 문파들이 파벌조성을 하지 않고 하나로 결집하여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손 총재는 "세계 순회대회와 국내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무도인들의 단합을 다지고, 모든 무도인이 하나가되어 강력하고 거대한 조직으로 분쟁과 다툼이 없는 세계평화유지에 일익을 담당하고자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물질 문명 속에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는 인간미와 무도정신이 사라지고 개인주의로 변질되고 있는 와중에 마스터 천공의 홍익사상 이념과 무도의 정신은 현대인들의 생활 필수과제이자 시급한 현실이다. 이러한 과정을 해소하고 모든 사람들이 심신수련을 통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도자, 유단자, 수련생들을 배출하여 폭력과 범죄를 예방하고 정의롭고. 살기 좋은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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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계종합무도협회는 "선구자의 역량과 무도인 저변확대를 위해 협회가 앞으로 나아갈 비전을 제시해준 "그랜드 마스터 천공"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호주, 미국, 독일, 바누아투, 튀르키에, 아프리카, 케냐, 볼리비아, 아일랜드, 태국, 필리핀, 브라질 등 에서 축하 축전이 왔고 계명문화대학교 태권도 팀 시범대회와 팀혼종합격투기팀, 합기도 백인관, 손태윤 스쿨팀, 등의 무도시범으로 많은 축하객의 박수를 받았다.

 

http://www.koreasisailbo.com/789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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