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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 이상민 장관은 10.29 참사의 책임에서 결코 도망칠 수 없습니다

 

10.29 참사 한 달이 지났지만 주무장관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버젓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총파업을 계기로 정부의 강경 대응을 전면에서 이끌고 있습니다. 10.29 참사 책임은 모르쇠로 일관하더니 화물연대 파업을 해결하겠다고 앞장서고 있으니 참으로 뻔뻔합니다.

 

국민에게는 ‘법을 지키지 않으면 고통이 따른다는 것을 보여줘야 된다’고 쏘아붙이는 대통령이 측근 장관의 책임은 눈감아주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국민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으면서 국민의 책임을 묻겠다는 것입니까? 네 편, 내 편에 따라 잣대가 다른 것이 윤석열 정부의 법치주의입니까?

 

윤석열 정부가 특권의식에 빠져있는 것이 아닌지 의아합니다. 이상민 장관과 윤석열 정부는 국민 위에 군림하고자 하는 것입니까?

 

더 이상 유가족과 국민에게 상처 주지 마십시오. 이상민 장관은 10.29 참사의 책임으로부터 결코 도망칠 수 없습니다.

 

국민이 원하는 것은 이상민 장관에 대한 파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과 싸우겠다는 것이 아니라면 이상민 장관을 즉각 해임해야 합니다.

 

민주당은 유가족과 국민의 뜻을 받들어 이상민 장관의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입니다.

 

자막영상

https://youtu.be/_tt2aN5WG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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