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11.27 09:57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한 때 대표팀 주장 손흥민(30·토트넘)에게 레드카드를 꺼내 들기도 했던 앤서니 테일러(44·잉글랜드) 심판이 한국 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두 번째 경기에서 휘슬을 분다. 앞서 우루과이와의 1차전에선 프랑스 출신의 클레망 튀르팽(40) 심판이 주심을 맡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23일 발표한 명단에 따르면 28일 오후 10시(한국 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가나의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주심은 테일러 심판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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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으로부터 레드 카드를 받는 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 알 라이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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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관상이 백인우월주의자네 딱맞아
이런게 악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