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5.11.21
https://youtu.be/fGVsAIecZdY
2:06~ 부터
노무현 종교에 빠진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런 상태로 모든 대화가 격전이 되겠죠
김대중 대통령도 마찬가지
김대중 대통령도 꺼지실 때가 됐다고
제발 좀 우리 역사에서 꺼지시라고
정치인들은 구멍가게 하는 놈들 보다 더 저열한 놈들 아니오

2.
2019.12.2
https://youtu.be/ef0zMJqaa9E
2019 년 10 월 알릴레오 유시민 이사장과 도올 대화 대담집을
도올이 책으로 내고, "유시민과 도올, 통일 청춘을 말하다"
이를 문재인 대통령이 재임 당시, SNS 통해 책 추천,

그러니까 여기 책 추천하면 발광하는 놈들

내가 그래서 싫어해, 저짝놈들이랑 행태가 똑같애 너무 똑같애
이건 채널 A 방송인데, 저 대담과 책 추천을 씹어돌리기는 하는데 그건 그거고

그 속의 도올을 볼까

1:02~ 부터, 19 년 10 월 알릴레오 대담 녹화본 재생
이명박이 모든걸 너무 터무니 없이 틀었다
관광객 한 분 총 맞았다고 다 취소했다
김정은 한테 간절히 하고 싶은 말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너 두 번 다시 문재인 같은 사람은 못 만난다"

4:42~ 부터, 19 년 10 월 알릴레오 대담 녹화본 재생
예수가 마지막에 골고다 향해 십자가 짊어지고 가면서
모든 세상 아픔을 내가 느끼면서 가겠다 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이런 심정이셨을 것
나를 죽이는 건 괜찮은데, 진보적 가치마저 죽이려 한다
그러면 나를 버리겠다 나는 예수의 사건이라 생각한다

3.
2020.10.13.
https://youtu.be/wdc9Wv9Mi28

35:22~ 부터
"문 대통령이 현 대통령이기 때문에 제가 말하기가 어렵지만,
역대 꾸준히 이렇게 지지율 유지한 사람 없다.
지금 레임덕 아니다. 성인이라 함은 친하고 멀고가 없다.
문대통령은 당파성 인상 주지 말고,
오늘 우리나라 정치를 대의를 위해 공정하게 끌고 나가시라,
49 장 있는 말,(주역 책 내서 관련해 그 장 가리키는 듯)
성인은 무상심이오, 백석이 상심이라
성인은 항상 고집스런 상심이 있는 것이 없고
백성의 마음으로써 항상 그 마음을 섬겨라
주진우, "총애를 받으나 욕이나 다 같다"(라며 맞장구, 지지율에 열심히 똥 끼얹는 주진우)
주진우, 노자적 도의 정치인 구현 정치인 누구냐?
도올, 그 말에 거짓말이 없고 사기성이 없고 믿음이 가는데
성인은 자기 말을 위해 죽을 수 있어야 한다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고 대의를 위해 살 수 있는 사람

40:30~ 부터
국민들이 정치가들에 대해
어떠한 정책을 향상을 위해 수준이 낮아도
고민하며 논의하는 것에 대해는 참아주고
쓰잘데 없는 소리 하는 사람들(정치인)은 싸그리 모가지를 쳐야 한다
두 번 못하게 막아야 한다

41:15~ 부터
노자는 충신이라는 것 자체가 엉터리라 한다
충신이라는 것 자체가 있어서는 아니된다
근본적으로 정치가 도덕적 잣대에서 누구에게 충성하고 그건 정치 아니다
오로지 도를 구현함이 정치이기 때문에 성인의 정치이기에
어떤 정치인이라든가 작은 집단에 충성하는 것으로 판단되어서는 아니된다
(이 때 주진우 앞머리를 심하게 긁는다)

4.
2022.03.21.
https://youtu.be/XyRUlg30CyU

6:41~ 부터
나는 윤석열 몰라요 알 수가 없지
앞으로 하는것 보고 결정할거지만
'난 윤석열이가 개판칠거다' 이런 소리 안하고 싶다
우리 나라는 살아야 하니까 국민들은 살아야 하니까
윤석열이가 문제인 보다 잘하기를 빌어야지
윤석열 부인이 특별한 캐리어 가졌다면
그만큼 민주 정신에 투철하기를 바래야지

뭐 대충 안타깝다는 이야기~

어때 도올?

난 그냥 내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뭐 막상 뭘 까고 싶지만

기본적으로 현재 정권에 대해서는 심하게 안깜

매우 칼같은 구분 경계가 있는 사람

요즘은 살살 피치 올리는 것 같지만 그래도 선을 넘지는 않아

그냥 어릴 때 우리 집집마다 찾아오던

책 파는 아저씨야

판단은 각자가 알아서 해

참 웃기지 않냐?

첨에 박근혜 까다가 뜬금코 노무현 김대중 다 이제 사라져야 한다고 해놓고

그 다음 바로 또 노무현 대통령이 예수라신다...

그냥 책장사여 이 양반

우리편에 가깝지만 자신만의 경계가 분명해서 좀 확실하진 않지

도올, 너무 크게 믿거나 의지하거나 그 사람을 기준으로 삼거나

나라면 그렇게 하지는 않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