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창 교수는 [깊은 마음의 생태학]에서 제1장 '확신과 성찰'의 서문격인 글에서 예이츠의 시구를 인용한다..."최선의 무리는 확신이 없고 최악의 무리는 열광이 가득하다."
아마도 최선의 무리는 우유부단하고 최악은 파시즘(획일적 전체성)에 휘둘(휘말)리기 때문일 것이다.
이미지로 링크시킨 문장에서, 삶의 풍요로움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무엇에서 비롯되는지 나로선 알 길이 없다.
더닝 크루거 효과 그래프가 떠올려지는 시 구절이네요.
아마도 그런 것들이 확증편향의 현상일지도...ㅎㅎ
이런 류의 주장은 전체 맥락이 중요함.
글을 토막내서 인용하는 건 위험...
우창이는...
글을 참...
많이 못 팔아먹게 쓰는구나...
도올 김용옥은 김우창 교수를 우리 나라 당대에 최고 석학이라고 인정하던데요.ㅎ
댓글 13
댓글쓰기더닝 크루거 효과 그래프가 떠올려지는 시 구절이네요.
아마도 그런 것들이 확증편향의 현상일지도...ㅎㅎ
이런 류의 주장은 전체 맥락이 중요함.
글을 토막내서 인용하는 건 위험...
저 인용이 전체 맥락과 어떤 면에서 위험하다는 말씀인지?
그럼 토맥낸 인용글은 전부 위험한 건가요?^^;;
우창이는...
글을 참...
많이 못 팔아먹게 쓰는구나...
도올 김용옥은 김우창 교수를 우리 나라 당대에 최고 석학이라고 인정하던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