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는데 그 노래가 들린다.
어느새 또 연말이다.
그런데 솔직히 좀 지겹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이 노래야?
1집 때부터 정말 좋아하는 가수,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늙어서 그런가?
20년 넘게 계속 들으니 좀 질린다.
왬의 래스트크리스마스는 다행히 아직 안 질림.
"크리스마스 연금"
취향 탓 아닐까요?
듣기엔 둘다 괜찮은데 요즘 나라꼴도 경제도 이 모양이니 너무 밝은 올 아이 원트 크리스마스는 확실히...
기분이 나야 밝은 노래도 귀에 들어오니까요
라스트 크리스마스는 그래도 잔잔하니 괜찮으니까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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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크리스마스 연금"
취향 탓 아닐까요?
듣기엔 둘다 괜찮은데 요즘 나라꼴도 경제도 이 모양이니 너무 밝은 올 아이 원트 크리스마스는 확실히...
기분이 나야 밝은 노래도 귀에 들어오니까요
라스트 크리스마스는 그래도 잔잔하니 괜찮으니까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