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서초동인가 ㅇ ㅁㅇ 그 여자동생이랑 같이
밥먹고 술마시면서 핑쿠핑쿠 이야기 함 ...
그러다가 갑자기 아는 눈나 부른다고 함 ...
속으로 오잉 ㅇ ㅁㅇ? 왱? 2:1인가 아니면 내가 실수 했나
포근한 이자리에 타인이 낀다고? 정말 실망할때 그 여자동생 언니가 옴 ㅇ ㅁㅇ....
근데 쥰내 이쁨 ㅇ ㅁㅇ.... 귀티가 팍팍 남...그 눈나밖에 안보임 ... 와 서로 헤헤 호호 응애 거릴때 갑자기 대화가 이상한
분위기로 흐르더니 갑자기 여자동생이 존나 움 ㅇ ㅁㅇ./
술이 취해서 우는가 싶기도 하고 분위기 곱창됨
갑자기 그 이쁜 눈나가 씹선비 포스를 뿜기며 엄근진 하면서
내가 이 여자동생아는데 요즘 회사에서 많이 힘들다면서 혹시
시간 되면 이여자동생을 위해 부탁하나 들어달라고 함
그 부탁이 무슨 강연 들어야하는데 회사에서 여자동생 실적을
못채워서 힘들다고 함...ㅇ ㅁㅇ ? 나는 머리에 혼동이 생김..
뭐징 나는 핑쿠핑쿠 서울 나들이에 갑자기 고객 1님이 되버린 상황 .... ㅇ ㅁㅇ 허얼 하면서 하는데 내일 에버랜드는 강연 끝나고 가자함...
솔직히 에버랜드는 한번도 못가봐서 가보곤 싶었음....
싸나이니까 ㅇㅋ 결재 사인 때리고 서로 취할만큼 취했으니
이제 잘곳이 필요함 ㅇ ㅁㅇ 난 외지인...나는 그여자동생 집에서 자기로 했는데 애가 울더리 이미 떡이 되버림.... 그래서 나온
그눈나의 생각!! 찜질방이였음 ...ㅇ ㅁㅇ획기적이구만
찜질방 ㅇ ㅁㅇ... 후아 씨발 이때 도망쳤어야 했는데...
3편 계속
댓글 6
댓글쓰기전자형.....못 첬구나....ㅠㅠ
와 잇싸에 여자얘기가 다올라오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