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ㅁㅇ 와타시 응애 거리면서 대구에서
피씨방 알바하면서 무료한 삶을 이어나가고 리니지 아재들
담꽂이 하는 눈나들 사이에서 매우 귀여운 존재였음
ㅇ ㅁㅇ 하루는 응애 하는데 고등학교때 알던 여자동생한테
연락이 옴... 호오!!
한 1주일인가 서로 썸을 존나탐 개는 뭐 서울에서 뭐햐다고 했음....
그러다가 두둥!! ㅇ ㅁㅇ 만나자는거임... ㅗㅜㅑ... 그때 여친 없어서 ../키야!! 또 다른 사랑인가 하면서 핑크빛 싸이키가 머리에 막막 돌아감
대충 에버랜드인가 가자고 했음 ㅇ ㅁㅇ 핑쿠핑쿠
평일알바여서 주말에 약속 잡고 감
드디어 디데이 ㅇ ㅁㅇ 기차타고 뿌뿌 거리면서
서울 도착!! 나름 유행하는 옷도 입고 핑쿠핑쿠 서울 대도시를
도착해서 여기가 특별시의 매연인가 하면서 히잉 거릴때
드디어 만남 ㅇ ㅁㅇ 서로 밥한끼 먹고 반갑다 야 잘지냈냐
하다가 술자리로 옮김 ...드디어 각도기가 나오는데...
2편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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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그날 첬어 안첬어? ...
잘 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