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데자뷰를 느낀 적이 오랜만입니다.
네,
제목 그대로입니다.
자기편, 비판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자유라면 자유겠죠.
이곳에서 한동안 문통 욕하는 글들이 도배되던 '얼마간'이 있었습니다.
그게 어떤 '무리'들의 개수작이건, 실제로 지적이 마땅한 어떤 정책에 관한 불만일 수도 있겠지만,
정확하게 얘기할까요?
그걸 떠들고 다니는 자들의 전체 기록을 확인해보면, 그 기록의 대부분은 우리 진영에 대한 비판이라기 보다는 저주에 가까운 반복적인 패턴이 보였습니다.
국힘 윤가에 대한 지적글은 없습니다.
이젠 하다하다 오늘은 조국장관까지 단두대에 올려놓은 행태까지 나왔습니다.
마침, 오늘은 정경심교수님이 아들의 입시 관련 재판으로 검찰의 2년구형이 떨어진 시점입니다.(이런 와중에 사람새끼가 할 짓이 아니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예언 하나 할까요?
여기서 문통, 조국 가지고 조리돌림 하는 사람들!
만약, 이재명이 다음 정권 잡으면 그 임기 끝나자마자 이재명 조리돌림 할 사람들이라고 단언합니다.
어떤 정권이든, 완벽할 순 없을테고 그 과정에서 분명히 실기도 있을테니까요.
그 증거는 충분합니다.
그 사람들이 노무현 퇴임하고 조리돌림 한 무리들입니다.
그렇게 노무현 죽고나서 가장 먼저 분노한 척 하면서 울고불며 민주화를 외친 자들도 그 무리 들입니다.
그런 자들 너무 많이 봐왔고, 가장 편한게 자기 편을 욕하면 어디서 외압 받을 일도 없고 고소당할 일도 없으니 그것만큼 편한게 없는겁니다.
의리도 없고 최소한의 인간애도 없는 자들에게 무슨 동지애를 기대하겠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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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댓글쓰기안정권들이 여기도 많이 있음
변절자들의 특징입니다.
글쓴이도 잇싸에 대한 비평을 많이 하시네요
그건 어느 단계에서 나오는 증상인가요?
본문에 나와있는 놈들 지적질하는겁니다.
그리고 독해력 얘기하기 전에 설득력 있는 글을 쓰셨으면 좋겠네요.
많은 글 기대 하겠습니다.
건전한 비판을 막지마라는 대명제로.
비판을 허용 하는 분위기가 되었더니
건전한 비판 보다는 비난 비약이 더 많아지고.
그런 소리가 만연해 지면..
그 뒤로는 그게 일종의 놀이가 됩니다.
조롱하고 혐오 배설 하게 되죠... 본인들은 그걸 정당한 비판이라고 생각하면서
어제 오늘 세월호 이야기 나오면서
어떤 새끼가 미안하다 고맙위서? 조사 안했냐?
라는 댓글을 쓰고
그 글이 베스트 댓글에 가더 군요.
어떤 새끼는 그 문구를 올리면서 문재인 쉴드 치지 말라고 하더 군요.
그런 애들이 여기에 더러 있습니다.
죽었는데 고마운게 말이되냐?
이 소리겠지요.
그냥 조롱 하고 비난 하고 혐오를 배설 하는 중인데
지들은 아주 대단한 민주당 이재멍 지지자 인줄 알아요
그런 무식하고 천박한 놈들은 키워일 뿐이고
그냥 격이 떨어지는 것들이라고 봅니다
박사모 같은 거죠.. 국짐 지지하는 애들도 박사모는 꺼려 하잖아요..
격 떨어지고 꺼려 지게 만드는 종자들을 적절하게 제지 하지 못한다면..
잇싸는 문재인도 비판 하고 김어준도 비판 하는 건전한 비판이 허용 되는 곳이 아니라.
문재인 김어준 혐오하는 열린당 떨거지들 모인 곳이라는 평가를 피할 수가 없습니다..
소원대로 뉴스공장은 없어지게 됐으니 많이들 기뻐하면서... 다시 열심히 문재인 조국을 꺼내서 장도리질하겠죠.
이게 무슨짓들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그냥 우기면 되는줄 아는 무리입니다.
수준이 떨어져도 너무 떨어집니다 ㅠ
매번 느끼지만 운영진의 개입이 필요한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생각은 운영진의 개입은 굉장히 최소화 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내 생각과 맞지않는 글을 볼 때 내가 화나는 것처럼, 내 글에 화내면서 볼 수 있는 자유도 뭐... 존중까지는 아니더라도 인정해야겠죠.
굥이 대통령인 세상도 인정해야하는 마당에 그까짓거 인정 못하겠나 싶기도 하구요ㅎ
또 장작인가요?
오늘 문통까는 글을 거의 본적이 없는데...
인기글 하나 올라갔다고 이러는 거에요?
거기서 글쓴이에게 사과도 받으셨더만...
분노가 덜 풀리셨어요?
당신들 분노만 분노인거요?
당신들이라는 지칭이 저를 포함한 어떤 사람들을 지칭하는 지는 모르겠으나...
다른 분들이 잘 때려주시니 전 그 글을 무시했습니다.
화가 아직 덜 풀리신다고 분노를 전염시키시는 군요.
문통과 김어준을 비판하면(조리돌림하고 다른건가요?) 기본적으로 의리없고 인간애까지 없다고 하시니 거부감이 들어서요.
싸잡히는 느낌이랄까요?
오늘 제 글 올려놓고 지들끼리 잘 놀더라구요. ㅋ
지들 글을 그렇게 올려놓고 얘기를 했으면
공개저격이라고 ziral ziral을 떨었을겁니다.
뭐든 내로남불인 유형들이죠.
글을 글씨로 읽는다는 뜻도 해석을 못하는 무리를 보며
처참했습니다.
제 이 댓글에도 붙어서 ziral ziral을 할건지 ㅋㅋ
이 야만의 시간이 언제까지 갈까요?
굥쥴의 야만스러움도 버거운데
여기서 문통만 나오면 발작하는 무리의 야만스러움까지 ㅎㅎㅎ
확증편향 오지네. 병이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