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퉁이 여러분들이 욕하는 딴지가 크진 않지만 떠나지 못하는게.. 동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어요. 같은 정치지향점을 가지는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깐.. 거기서 뭔가 할수 있는게 없나 고민하면서.. 촛불집회 같은거 열리면 질서유지를 하는 자원봉사단 같은것도 꾸려지구요. 어느 장사하시는 분이 좋은 일 하시면.. 택배주문을 같이하곤하는. 그러한 공동체 감을 경험하고선 스스로가 주인이 되는거지요.
주인이 되면.. 조금 다르고 불편한건 서로 방법을 찾아내더라구요.. 위에 펜션 이야기 했는데.. 펜선 주인이 되면.. 손님 갈라서 받게됩니까? 어지간한 진상이 아닌한 맞춰가는거죠.
잇싸엔 아직 주인이 없어보여요.. 조금의 다름을 참지 못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리고, 집요하게 다름을 찾아헤매고 있어요. 헛점을 찾겠다는거죠. 뭐 그렇다구요.
@오!또해영 저는 딴지를 욕하지 않습니다. 커뮤회원으로 가입한건 잇싸가 처음이구요. 허나 이곳에서 딴지에 문제점을 이야기 한부분에 대해선 많은 동감을 하게 됩니다. 유배지란 곳에 글을 몇개는 안보았지만 왜 유배지에 가야되나 하는 의구심은 들더라구요. 그럼에도 그곳은 딴지 이므로 그곳만에 룰 또한 존중합니다. 저는 잇싸와 딴지는 다른곳이라 보는 것이 맞다라 생각합니다. 잇싸나 딴지나 그곳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중에 서로간에 비판또한 가능하다 보구요. 비판이 있어야 옳은 방향으로의 전환 또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민주진영이라고 모든걸 똑같이 행동한다는 것은 잘못됐다고도 생각하구요. 다름은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각 방향에 맞게 즐기시길 바래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모퉁이 내가 딴지 유배지의 초기 단골임을 인증하는 글을 잇싸에 남긴적이 있어요.. 이동형이 똥파리란 네이밍을 하며 전투를 치르는 중이었고.. 그때 마침 딴지에 유배지 제도가 생겨난때였고.. 또 딴지도 똥파리에 점령을 당했던 시기니깐.. 똥파리 (정확히는 권순욱)얘기만 하면 유배지였죠.. 딴지의 유배지는 어찌보면 훈장도 될수 있어요..
그리고, 지금 개장수와 딴지 유배지 (혹은 징계)의 관계는.. 제가 이해를 하기엔 (순수 제 생각입니다. 제가 쉴드 칠 생각은 없어요) 딴지지기들은 딴지안에서 법적 분란이 생길 일을 모두 막겠다 라는 생각인거 같아요. 김어준만 해도.. 걸려있는 법적 소송이 여러건일텐데.. 딴지로 해서 법적 소송이 걸리는걸 싫어하는 느낌.. 그래서, 그것이 옳건 그르건.. 그 상대가 법적 절차를 즐겨하는 사안이라면 일단 막고본다.. 라는걸로 보여요. 딴지건.. 김어준이건.. 딴게 글에 대해서 태클을 건적은 전혀없어요.. 김어준이 딴지게시판 이용자 홍보를 한 적도 없었고.. (이동형 처럼요) 사실 딴지 게시판은.. 옛 딴지 편집장이었던 너부리였나? 그 사람이 만든거죠. 김어준은 딴게의 운영에는 철저히 무관심하달까 그렇더라구요.
댓글 19
댓글쓰기딴지로 꺼지세요.
환영할 이유 있나.
이작가가 하소연을 하며..
좀 정리했다라고 하길래..
한번 와 봤두만..
별로 정리된게 없어서..
안그래도
또 꺼질랍니다.
ㅋㅋ
새 닉이 훨 낫네요..
잇싸 지박령으로 인정해드립니다.
근데.. 애써 받으려고 하지말고..
있는분들끼리.. 알콩달콩 재밌게 놀아요..
그 모습이 재밌어 보이면..
딴데서 사람들이 알아서 들어오겠죠..
애써 홍보하면 뭐해요..
컨텐츠가 엉망이면..
왔다가.. 에이씨.. 달라진게 하나 없구만..
기분만 잡쳤네 하고 마는거죠..
잇싸 지박령이니..
있는 분들끼리 알콩달콩할 만한거 만들어보세요..
화이팅.
딴지에서 뻘글 잘만 올리더만 그거 복붙이라도 해서 뻘글 한개 안올리면서
남한테 맨날 이래라 저래라나 하고
말대로 떠나서 잘 살고 있는데..
돈천만원 날렸니.. 장사 잘 안되니.. 하소연을 하면서..
좀 정리해놨으니 다시 한번 와주십셔 하면서 요청을 하는데.
옛정이 있지.. 그냥 모른척 할수 있나?
그리고.. 딴지에 뻘글 ..
암 잘쓰지.. 뻘글 쓸려고 커뮤니티 하는거니깐..
여기서도 뻘글 쓸려고 했지..
뻘글 쓰자고 독려도 했고..
근데.. 뻘글 쓸 환경을 좀 갖춰줘야하지 않겠어?
ㅇ ㅁㅇ 오 오랜만이네 형
아직은 아닌듯.
ㅂㅂㅇ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할 준비가 있는지..
본인의 생각만이 옳다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한방향의 이야기만을 좋아하는건 아닌지..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바를 상대방에게 설득할
자신이 없는지.. 한번쯤 되돌아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잇싸에 주인이 어디 있습니까? 그냥 평등하게 스스로가
하고 싶은말 마음껏 하는곳이 잇싸입니다.
단, 일베용어,비난,비하, 욕설등은 사용하면 안되는 곳
정도로만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자유가 있는 커뮤니티이죠. 이제 이 자유에 적응하시길 바래봅니다.
동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어요.
같은 정치지향점을 가지는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깐..
거기서 뭔가 할수 있는게 없나 고민하면서..
촛불집회 같은거 열리면 질서유지를 하는 자원봉사단 같은것도 꾸려지구요.
어느 장사하시는 분이 좋은 일 하시면.. 택배주문을 같이하곤하는.
그러한 공동체 감을 경험하고선 스스로가 주인이 되는거지요.
주인이 되면.. 조금 다르고 불편한건 서로 방법을 찾아내더라구요..
위에 펜션 이야기 했는데..
펜선 주인이 되면.. 손님 갈라서 받게됩니까?
어지간한 진상이 아닌한 맞춰가는거죠.
잇싸엔 아직 주인이 없어보여요..
조금의 다름을 참지 못하는 분들이 많거든요..
그리고, 집요하게 다름을 찾아헤매고 있어요.
헛점을 찾겠다는거죠.
뭐 그렇다구요.
저는 잇싸와 딴지는 다른곳이라 보는 것이 맞다라 생각합니다. 잇싸나 딴지나 그곳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중에 서로간에 비판또한 가능하다 보구요. 비판이 있어야 옳은 방향으로의 전환 또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민주진영이라고 모든걸 똑같이 행동한다는 것은 잘못됐다고도 생각하구요. 다름은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각 방향에 맞게 즐기시길 바래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이동형이 똥파리란 네이밍을 하며 전투를 치르는 중이었고.. 그때 마침 딴지에 유배지 제도가 생겨난때였고..
또 딴지도 똥파리에 점령을 당했던 시기니깐..
똥파리 (정확히는 권순욱)얘기만 하면 유배지였죠..
딴지의 유배지는 어찌보면 훈장도 될수 있어요..
그리고, 지금 개장수와 딴지 유배지 (혹은 징계)의 관계는..
제가 이해를 하기엔 (순수 제 생각입니다. 제가 쉴드 칠 생각은 없어요)
딴지지기들은 딴지안에서 법적 분란이 생길 일을 모두 막겠다 라는 생각인거 같아요.
김어준만 해도.. 걸려있는 법적 소송이 여러건일텐데.. 딴지로 해서 법적 소송이 걸리는걸 싫어하는 느낌..
그래서, 그것이 옳건 그르건.. 그 상대가 법적 절차를 즐겨하는 사안이라면 일단 막고본다.. 라는걸로 보여요.
딴지건.. 김어준이건.. 딴게 글에 대해서 태클을 건적은 전혀없어요..
김어준이 딴지게시판 이용자 홍보를 한 적도 없었고.. (이동형 처럼요)
사실 딴지 게시판은.. 옛 딴지 편집장이었던 너부리였나? 그 사람이 만든거죠.
김어준은 딴게의 운영에는 철저히 무관심하달까 그렇더라구요.
뭐 딴지에 유배인들 몰려들어올때도 비슷했어요 다만 얼마나 빨리 정화되느냐가 문제...글을써야되는데 글을 배설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죠
전 이작가님 팬이라 딴데로 안 꺼지고싶은데. 어제 이작가님 말씀 이후로도 달라진게 없어보여서.ㅠㅠ
딴지가 뭔진 몰라도 비하하면서 댓글 다는것도 좀 그만했으면 좋겠고...안타깝습니다 정말로..
업소아님, 받을 준비? 감당할 준비를 하셔야지 언제까지 밥상을 차려줘야 됩니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