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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기사 본문에 이 지인과의 인터뷰 전문도 있음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371685?sid=100

 

시민언론을 표방한 <더탐사>가 '윤석열-한동훈-김앤장 청담동 술자리'(아래 청담동 술자리)를 보도하기 전에 증언자인 첼리스트로부터 '술자리에서 대통령을 봤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지인의 증언이 나왔다.
 
지난 3월부터 트위터와 카카오톡, 대면만남 등을 통해 첼리스트 A씨와 접촉해온 지인 B씨는 2일 <오마이뉴스>와 한 전화 인터뷰에서 "지난 9월 21일 전화통화와 23일 만남에서 <더탐사>가 보도한 내용과 비슷한 요지의 '대통령 술자리' 얘기를 전해 들었다"라며 "A씨는 '윤석열 대통령이 술자리에 와서 봤고, 늦게까지 있었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는 A씨가 전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생긴 개인적 사정 때문에 청담동 술자리를 꾸며냈을 것이라는 일부의 주장과는 상반되는 증언이다. A씨가 최소한 자신의 전 남자친구와 지인 등 두 사람에게 대통령 술자리 얘기를 전달했던 것이 확인된 셈이다.
 

댓글 5

댓글쓰기
  • 2022.11.03 20:01
    베스트

    후속 강추 눌러주고 옴 ㅇㅇ

  • 2022.11.03 20:06
    베스트

  • 2022.11.03 20:39
    베스트

    근데 기사 쓴 놈이 구영식이네. 스트레이트 김건희 녹취록 방송 미리 까발리는 바람에 김 다빼먹은 그 놈! 기사에서도 왠지 더탐사 살짝 까는 느낌이 나서 좀 그렇네 썩을 놈.

  • 2022.11.03 20:56
    베스트

    한동훈얘기는 없었다? 김앤장같은? 오히려 공격당할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관용차운행일지와 장소만특정되어도 충분한데 굳이 지인까지.. 혹시 국힘아바타의심.

  • 2022.11.03 21:26
    베스트

    후속강추.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