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땐 어른이 되면 고민이 없어질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고민의 강도가 점점 강해짐.
좋은데 자리잡어, 집사야 되고, 결혼빨리해 부모님 잔소리 흘려 듣지만 가만 생각해 보면 그런거 무시할순 없겠더라. 지나고보면 추억들이 된다지만 그 상황에선 너무 고통스러운 과정이여서 그런가... 행복을 찾고 싶어
먹고싶은거 먹고, 하고싶은거 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고, 사고싶은거 사고
그런게 행복이지
남의 욕망을 내 욕구로 착각해서 하는게 아닌, 내 고유의 욕구를 질 채워주는 것
우린 아마, 죽기 일주일 전까지도 그렇게 힘든 삶을 살게 될겁니다.
사람 사는게 다 그래요.
돈이 없는 사람은 돈걱정, 자식 속썩이는 사람은 자식걱정, 나라 개판인 국민은 나라걱정...
삶이 원래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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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쓰기먹고싶은거 먹고, 하고싶은거 하고,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고, 사고싶은거 사고
그런게 행복이지
남의 욕망을 내 욕구로 착각해서 하는게 아닌, 내 고유의 욕구를 질 채워주는 것
우린 아마, 죽기 일주일 전까지도 그렇게 힘든 삶을 살게 될겁니다.
사람 사는게 다 그래요.
돈이 없는 사람은 돈걱정, 자식 속썩이는 사람은 자식걱정, 나라 개판인 국민은 나라걱정...
삶이 원래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