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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이상만
EastSideStory
2022.10.30 22:51
322
19
https://itssa.co.kr/1201892

일하다가 기계에 빨려들어가 죽음을 맞은 청년....

 

놀러가서 인파때문에서 압사한 청년들...

 

애도?

재난상황?

 

우리안의 이중성....

 

많이 죽어서일까?

죽음도 숫자싸움인가???

 

무엇이 문제인지...

가장 놀란건...

정치와 연결짓지 말고 애도만 하자고???

 

그래.. 너의 선택적 애도에 존경을 표헌다...

선택적인걸 머라하진 말아야허는데...

 

돌아가는 꼬락서니가...

죽음에도 값을 메기는 짓거리들이 보여서...

 

정치? 경제??

이 두개가 우리삶에 우리인생에 얼마나 밀접허게 관련있는지..

아직 각성허지 못한다면...

 

조금 기달려봐라..

정치와 경제로 말미암아....

주변에서 어떤 사단들이 나는지....

머리속에 꼭 기억하길...

아주 좋은(?) 시기가 다가오니까...

 

* 인간의 마지막 보루인 양심만은 저버리지 말자

* 바람과구름과비 ->  찍는다고했어데용ㅡ> 바람과구름과비로 복귀함..

* 평화나무 후원중... 근데 김엄마 페북엔 댓글을 못닮... 댓글 열어줘!!!!!! 김엄마!!!!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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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30 23:34
    베스트

    죽음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찾아온다.

    죽음을 받아들이는건 남겨진 자들의 몫 

     

    죽음을 애도하는것도 남겨진 자들이 해야하는 일

     

    남겨진 자의 세상은 죽음을 평등하게 대우 하지 않은다.

     

    목숨값은 세월호 아이들에게 6억원

    삼성 전자 직원에게도 6억원이 매겨졌다.

     

    음주 운전 사망 사고는 법원에 1억윈 공탁하면 된다.

     

    영국여왕과 젊은 여공의 죽음은 평등 하지 않지..

     

    이태원에서 비명횡사한 아이들의 죽음은 

    남겨진 자들의 세상에 어떤 불평등을 보여 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