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뭔가를 제대로 시도라도 해보고 실패했으면 이렇게 실망 안합니다  누구나 실패는 하니까... 하지만 시도도 못해본건 아무것도 안한건  분명히 비판 받아야해요

사회의 악의 본질로 들어가면서 밀린거라고 봐요

문민정부 이래로 주욱 개혁세력이던 민주당도 아래로부터 치고 올라갈때까지 많은 사회적 진보를 이뤘는데

사회악의 본질인 검찰 언론 재벌 친일세력 내부의 핵심을 건드리기 시작하고 저항이 역대 최고조를 찍는데 

내부 강성적 성향의 정의로운 인물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던것도 한몫했고요

근데 프랑스혁명도 100년 걸렸음 지금은 왕정복고의 시대가 아닌가 하네요

맞습니다  개혁엔 1도 못하셨지요 진정한 군주는 인사를잘하시고 잘이끌으셔야하는데 본인만 독야청청  고고하시기만 하셨지요 태평성대엔 좋은 성군이되질지 모르지만 촛불대통령감은 아니지요 아무것도 개혁못하시고 사람보는 눈도없으신지 믿기만하시고 휘둘리시기만 하시고 내사람은  내몰려도 아무것도 못하셨네요 이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든원인은50%있으신것 같습니다

외교,방역,국방 같은건 잘 한거 맞다.

개혁,인사는 참사 맞고..

문재인의 실패는 인사의 실패 라고 생각됨

그리고 그 인사실패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전에 지지자들도 반성 해야 함

임종석 같은애들 이야기는 차치고 라도 엄중하게 아무것도 안하는 총리를 지낸 이낙엽이를

잘한다고 당대표로 앉혀놓은게 지지자들이고

결국 그 낙엽이가 조국의 사퇴를 종용하고 임종석 같은 애들이 거들고

그렇게 엄중하게 2년을 날려먹었지

정부와 협조하여 180석으로 할 수  있었던 많은 일들을 할수 있는 2년이라는 시간을 엄중하게 쳐다보며

되도않게 질질 끌어준 덕분에 국민들은 기대를 접었고 피로감만 쌓인것이고

뭐~ 처음부터 임종석 같은애들을 주변에 두고 믿은 문통의 잘못이 없다고는 못하지만

사실 그당시에는 누가 이낙연이나 임종석 같은 애들이 일을 개떡같이 한다고 생각이나 했음?

그래놓고 이제와서 모든게 대통령의 탓이다 라고 이야기하는 좀 무리라고 생각됨

문재인이 당대표가 되었던 시절부터 문재인은 민주당의 비주류였고 당을 장악하고 대통령이 된것이 아니라

갑작스레 진행된 박근혜 탄핵으로 등떠밀리듯 대통령의 자리에 가서 제대로된 당내 지지기반도 없었고

그와 조국같은 인물들이 하고자 했던 개혁의 지지를 과연 당내에서 얻을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함

본인들이 몸담고 있는 당의 대통령 후보가 결정되어도 그에게 당권을 넘겨주는것보다

정권을 넘겨주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부류들이 있고 그런 지지자들을 가진 정당이

그런 생각을 가진 당대표를 파트너로 가진 대통령이 얼마나 개혁에 대한 동력을 얻을수 있었을 것이며

얼마나 자신의 의지대로 일할수 있었을것 같나 라는 생각을 해보면 어느정도 수긍이되는 부분이 있음

문재인은 친구 잘 만나 대통령까지 한 정치적 금수저임.

공약 이행율을 보셈

여보세요? 

역대 대통령중 가장 휼륭하신 분은 김대중 대통령님입니다.

문재인은 민주당 대통령중 가장 처집니다.

제일 훌륭?

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순인데 역대 진보정부 능력순 호감순이

민주정부 중에서 젤 무능한 대통령이었는데 젤 훌륭하다고 평가해주다니. 김대중 노무현은 문재인보다도 못한게 되네. 

공은 인정합니다.다만 분명히 과도 있죠.공은 말해도 되고 과는 말하면 안된다.왜?문재인은 성역이니까 이런 의식은 아니라고 봅니다.

문재인정권의 경제관련문제는 최배근 교수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최저시급문제는 장관들의 실력문제를 짚으셨습니다. 부동산 문제도 대통령의 논조와 정반대의 정책을 내놓은 장관들을 짚으셨구요. 물론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지요. 하지만 국정동력을 없앤 언론과 낮은 지지율을 관리할수 밖에 없었던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구 때문에 모피아 세력을 쓸수 밖에 없었구요. 여러 복잡한 이유가 섞여있는 문제를 문재인 탓이라고 악마화 시키는건 안될말 입니다. 언론과 모피아가 없었으면 훨씬 나았을 것이라고 되받아칠 일입니다.

그래서 정권이 넘어갔지.. 근데 한 번 생각해봐야할게 사람들이 문재인 못까게 해서 이 사태가 왔다고들 하는데, 과연 이재명이라고 또 어떤 정치인이라고 우리가 원하는 대로 세상을 바꿔놓을 수 있을까? 

그럼 그 때 뭐 하나 마음에 안드는 거 있다고 돌맹이 던질건가? 우리가 안던져도 조중동이 그리고 정계 재계 학계 등 사회 전반의 기득권층이 힘을 합쳐 때려댈텐데?  우리까지 비판하면, 서민의 대통령으로 자기 이익을 버리고 우리를 위해 희생하는 민주 대통령을 어떻게 지킬 수 있겠냐. 그래서 나는 문재인을 성역화해서 대선에 진거라는 말 동의 못한다. 오히려 실망스럽다고 투표장에 안나와서 금수만도 못한 어중이 떠중이 굥이 대통령되는걸 방조한 사람들 잘못이 훨씬 크다고 본다. 시바 아무리 마음에 안들어도 투표는 하고 봐야할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