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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4.03.03 13:58  (수정 03.0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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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1164613

원문▷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62/0000017248?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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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4일 동아일보 충정로사옥에서 만난 윤희숙(54) 전 국민의힘 의원은 2020년 총선에서 서초갑에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다. 같은 해 7월 ‘임대차 3법’에 반대하는, 이른바 “저는 임차인입니다” 연설로 돌풍을 일으키며 촉망받는 정치인으로 꼽혔지만 2021년 8월 부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으로 의원직을 내려놨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후보 시절 선거대책위원회에 참여해 정권 창출에 기여했다.

 

{생략}

 

서초갑에서 지역구를 옮겨 출마했다. 연고가 없는 지역인데.


“서울시는 글로벌 도시로서 인구이동이 많다. 연고가 크게 의미를 가지진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곳에 자원한 이유는 뭔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기존 한국 발전 모델과 다른 미래 지향적 모델을 만들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게 한다. 정치인으로선 욕심나는 곳이다. 당으로서도 매우 중요한 선거구다. 2020년 총선에서 당의 영역이 강남 지역으로 쪼그라들었다. 서울 전역에서 민심을 회복하려면 한강벨트 지역부터 수복해야 한다.”

 

{생략}

 

윤희숙 전 의원의 별명은 ‘포퓰리즘 파이터’다. KDI 재직 시절 문재인 정부의 재정·복지 정책을 강하게 비판해 얻은 것이다. 그런 윤 전 의원에게 ‘기본 소득’ 등 현금성 복지를 강조하는 이재명 대표의 경제철학은 국가를 파괴하는 사상과 다름없다. 2021년 8월 한 방송에 출연해 윤 전 의원은 이재명 대표(당시 경기지사)에 대해 “포퓰리즘적 생각만 가진 게 아니라 파시스트적 생각도 결합돼 있는 사람”이라고 비판했다. 올해 1월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선 “우리 정치의 빌런, 우리 정치가 극복해야 할 사람”이라고 말했다.

 


우리 정치가 극복해야 할 사람이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

“이재명 대표라는 지도자는 음습한 느낌을 주는 사람이다. 주변 인사가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하고, 본인도 좀 상스럽고. 솔직히 평균적 국민이 존경할 만한 사람은 아니지 않나. 했던 말도 잘 뒤집고, 여하간 지도자감은 아닌 것 같은데도 그 자리까지 올랐다. 나는 이게 매우 중요한 사회현상이라고 본다. 우리 사회 ‘무언가’를 반영하는 결과다.”



무언가?

“통상적으로 지도자감이라고 하면 도덕적인 사람이 연상되지 않나. 이재명 대표는 딱히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도 현재 자리에 오른 거 보면 그 사람의 면모를 매력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도덕성, 인품, 신뢰를 다 무시하면서까지. 이는 국민이 기존 질서가 원칙·합리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여기고, 그 질서 속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도덕적이지도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가 아님에도 기존 질서에 황당할 정도로 맞서는 사람에게 열광하는 것이다.”



사회 불만이 표출해 낸 존재라는 뜻으로 들린다.

“그렇다. 하지만 그 불만을 근거 없는 것으로 치부할 순 없다. 우리나라 발전 과정에서 많은 왜곡·불균형이 있었기에 발현된 결과가 ‘이재명’이라는 지도자라고 본다. 근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이런 지도자가 또 나올 가능성이 높다. 우리 사회에 상생, 융화, 합리성이 통용된다면 지도자 질도 좋아지리라고 본다. 다음 국회에선 국민에게 좀 더 지도자다운 지도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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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262/0000017248?sid=100

 

 

 

• 욕.욕.욕.욕.욕...심한욕.

 “응축된 사적 욕망이 탄생시킨 괴물” 땅희숙...우린 널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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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山...산은 산처럼 🌋

水水...물은 물처럼 💦

댓글 10

댓글쓰기
  • 2024.03.03 13:59
    베스트

    구역질 나는 철면피들만 가려서 모아논 정당.... 

  • 2024.03.03 14:01
    베스트

    개소리 그만하고 너네 당 걱정이나 쳐해라 

  • 2024.03.03 14:07
    베스트

    땅숙이,  땅은 팔았나?

  • 2024.03.03 14:09
    베스트

    지랄.. 땅은 팔았냐? 니가 괴물이여!

  • 2024.03.03 14:15
    베스트

    응축된 사적 이기주의가 탄생시킨 돈벌레 윤희숙

  • 2024.03.03 14:33
    베스트

  • 2024.03.03 14:44
    베스트

    disgusting!!!

  • 2024.03.03 15:09
    베스트

    확실히 국힘의 자질이 충분해...

  • 2024.03.03 16:37
    베스트

    진짜  바로앞에있으면  온갖쌍욕하면서 그냥 싸대기를......

    저런것들한테는 대화.타협 그런거 개뿔임

    그냥 저런것들하는거에  똑같이  아니 그이상으로

    무식하리만큼   무지막지 대해야---

    저런것들은 자고로  힘있어보이는 사람에겐..

    있는힘을 쓰는사람에겐 똥개마냥 꼬리흔들며 넙줍 엎드림!!!!?

  • 2024.03.03 16:37
    베스트

    남의 당 대표를 함부로 얘기 하지 말아라.

    이것들이 지령을 받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