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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2.10.2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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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tssa.co.kr/1114487

김용민양이원영민형배황운하.jpg

누군가 위 사진을 올렸길래 생각나서 써봅니다.

 

1. 반드시 경선에서 떨어뜨려야 할 사람들을 골라내는 작업을 지금부터 해야하지 않을까요? 인원이 많으니 나중에 하려면 바쁠 것 같은데요.

3년이나 지났는데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듣보잡 수박 세금도둑들, 특히 전라도쪽 부산쪽 지방의원들 꼭꼭 숨어있습니다.

현재 그때그때의 이슈에는 당연히 전력을 다하는데, 사실 시간은 갈 것이고, 총선의 시간은 도래할 텐데,,, 이거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또 우왕좌왕 할까봐 겁이납니다.

지난 총선도 양정철이가 미리 선수쳐서 준비하는 것을 '시스템공천'으로 장악해버렸으니, 다른 대안이 없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또 당할까봐요.

 

2. 경선에서 100% 당원투표 또는 비율이야 어찌됐든 그런 경선방식을 채택할 수 있게 하는 전략도 지금부터 전문가들, 고관여층, 또는 스피커들이 물밑작업이 들어가야 하는게 아닌가요. 미리 대열을 정비하고 진영을 구축해 놓아야 합니다. (최악의 경우, 이재명에게 무슨 일이 생겨도 다음 총선은 준비해야 하잖아요.) 지금 개장수가 정봉주, 새날 등과 작업하는 거 보세요. 김어준이 양정철까지 소환하면 '완전 아수라장'이 됩니다. 이젠 당하지 않고 싸웠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그 결과를 체감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몰빵론에 또 당하지 않으려고 이동형이 잇싸를 만든 거니까요.

 

누가 그거를 하느냐 인데, 분명히 제대로 준비를 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온라인에서야 우리같은 지지자들이 함께 도울 것이고..

문제점은 이제 충분히 아니까, 시끄럽지 않은 선에서 꾸준하고 강하게 당장 시작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진은 그냥 써도 되는 건가 모르겠네요... 죄송)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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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25 18:42
    베스트

    전 꼴페미양이원영은 무조건 반대합니다

  • 2022.10.25 18:44
    베스트

    동의 

    수박들은 이미 움직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