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회사채 2-3년물 금리 6%도 안잡고 있다고 하네요.
초유의 일입니다. 뉴스에도 떴네요.
건설사는 더 지어 올리느냐 여기서 공사 스톱하느냐 기로에 서있고
제가 거래하는 증권사에 pf 관련 투자 비중 물어보니 머뭇거립니다.
cma에 3% 금리로 매일 이자들어오는 걸로 조금씩 꿀 팔았는데 예금액 5천 보장 안되어서
불안합니다. 귀찮아서 5천씩 분산하기도 그렇고. 물리면 몇달뒤에 나온다고 하네요.
대기업들중 돈버는 계열사들이 돈 못버는 건설사나 회사채 발행 안되는 곳 돈 집어넣고 있답니다.
재고자산비중 낮출려고 연말 바겐세일 중이고, 채권관리한다고 난리입니다.
금리상승의 힘이 이렇게 무섭게 다가옵니다. 미국만 좋아요. 그거보고 주식들어오시면 안됩니다.
오늘 상승보시고 대세상승이니 하시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거 같습니다.
댓글 3
댓글쓰기김진태 진짜 ㅅㅃㄴ
연준의 완화적인 메세지로 나스닥 12,000 언저리 갔다가 내려 올 것 같네요...
11월 FOMC까지는 그래도 온기가 돌 것 같긴한데.. 그 다음은 또 내려 갈 것 같네요..
한국 채권시장은 노답이고요.. 회사채 들고 있는 증권사, 보험사, 2금융 담당자들은 잠도 못 잘것 같네요. ..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