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 들으면서 아 그때 ..그 누나한테 고백을 할 걸..
그럼 일 안하고 편하게 놀고 먹을 수 있었을건데...하는 ..
때론 세작 윤종훈선생처럼..살아 보는것도....
https://youtu.be/4B0tNznmZ0A
아픔이 지나가버린
그 많은 흔적들 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버렸지..
당신이 떠나가버린
도시의 혼돈들 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버렸지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 거야
그렇게 말 하고픈
난 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거야
사랑은 슬픈거라고
짐작은 했었지만은
난 또다시 잊어버렸지
여전히 풀잎같이
내게 남아있지만
쓸쓸히 너를 보내고 있네
나의 죽음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 거야
그렇게 말 하고픈
난 쓸쓸히 이 시간을 말없이
지켰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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