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비례대표는 확실한 자신의 주전공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실무능력.
뭔가를 되게 오래 해보면서 경험이 쌓이고, 전문성이 있다고 하는 분야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를 응원하는 사람들은 그저 행정학 박사!이지 않느냐 라고 하지만
사실상 그의 프로필을 봤을때, 국가, 자치 행정 등의 실제 행정에 대한 실무 경험이 있느냐 라고 한다면
난 없다고 확신한다.
박사이지만 이전의 석사 학위는 영화학이다.
그렇다면 오랫동안 행정학에 대해서 실무를 해봤던게 아니라 그냥 단순히 학위만 있다고 생각 할 수 밖에 없다.
당원으로 활동 하면서 한 분야에서 20년 가까이 실무에서 일하며 이런저런 경험과 경력, 지식을 쌓은 사람도
무턱대고 비례후보로 들어갈 생각을 하지 않는다.
아무리 국짐당을 상대로 스피커로써 역할 했다고 하지만, 이건 좀 성급한 행보라고 생각한다.
비례출마는 이쯤에서 포기해주시길 기원한다.
댓글 17
댓글쓰기에효,,,,,방구석에서 유툽하다 뽕맞았나보네
진구가 못 이룬 꿈
도전한다고 다 되는것도 아닌데 도전하는거까지 반대할순 없을듯
몇번을 받을수 있는거지 감도 안오네요
나도 이건 좀. 정말로 정치할 생각이 있다면 기초단체장이나 광역의회 선거라도 한번 해보고 하시던가.
정치경험도 전무하신 분이 갑자기.
나름 능력있는 분이라고 생각하던 차라서 더더욱 안타깝다는 생각이.
애초에 비례대표라는게
결국 전문성이라는 특성으로 당에 몸담지 않았거나 정치경험이 없어도 정치 데뷔 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인데...
전문성이라는데에서 뭔가 걸리는 느낌이라서.
개그맨이 머리좋고 다재다능한건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개그맨이 무슨 정치냐?하는 감정이 많죠.
안타깝지만 민주당 이미지에 안 좋은 이미지만 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작은 지자체라도 지자체장의 보좌관이나 부서의 구성원으로써 일을 해봤다면 인정하겠는데
그런 경험도 없으니까요.
다행이 국민들이 좋게 평가한다면 좋겠지만.
사실 판검사들이 바로 옷갈아입는건 되고 서승만은 안된다는게 말이안되는거라
출마는 자유인데 저도 작은 선거라도 한번 나가고 나서 도전하는게 맞다고는 생각합니다
변호사로써 좀 활동하다가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도전이니까~~
일단 도전할 수는 있죠. 그 와중에 잡음이 있냐 없냐 보면되는거고
서승만...척주골절...햇던 얘기 또하고..무한 도돌이 얘기 듣다 지겨워서 더이상 안듣게되는데. 그냥 유튭이나 하시지...정치 아무나하는거라는걸 몸소 실천중인 윤도야지 때문에 ...에효. 😮💨
정치뽕 맞은분이 너무 많네요.
뭐 다들 정치했다고 해도 자기 기득권 챙기기에. 바쁜데요
아나운서는 뭐 정치경험 있나요? 여러 목소리를 듣는것도 필요해 보여요 연예인들도 취약한 부분들 많잖아요
고 이선균 씨도 그렇고 좀 이분야에서도 목소리 내는 사람은 필요해 보여요
서승만씨가 단순히 행정학박사 학위와 정치유튜버 이력으로 정치 뽕맞아서 출마한 것은 아닐겁니다.
소속에서 보듯이, 국민안전문화협회장을 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운동에 매진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학로에서 오랫동안 공연장을 직접 운영하면서 공연계에 잔뼈가 굵습니다. 문화예술 특히 공연계의 전문가 중에서 전문가죠.
강단도 있고 스마트한 인물인데, 개그맨이라는 이미지때문에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는것 같아서 아쉽네요.
문화예술 쪽을 하고 싶은지, 안전 쪽에 하고싶은지
뭘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제대로 말한적 없습니다.
비례대표 전문가라는건
한분야에서의 전문가를 말하는겁니다.
이것저것 다 해본 사람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