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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SideStory
2022.09.0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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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검찰 개혁을 못하고 모피아를 솎아내지 뮷하고, 교육부를 개혁하지 못한 이유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첫째로 국민들이 동의한적 없는 분권형 대통령이라는 것을 맘대로 시행하면서, 마치 내정이 자기 책임이 아니라는 듯 행동했습니다.

 

둘째로 총리와 장관들의 요청에 자신은 물러서서 다 들어주는 스탠스를 취했습니다.

 

본인은 뒤로 빠지고(제왕적 대통령을 그만 한다는 명분으로)

부처와 장관, 총리의 뒤로 숨었습니다.

 

그런데 한동훈의 사례에서 알수 있듯이, 법무부장관의 결종, 행동은 최종적으로 대통령인 윤의 책임입니다.

 

방역이 잘 되었던 것은 영국과 미국에서 분석했듯이, 정치가인 대통령이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고 전문가인 방역청장에게 모든 책임과 권한을 위임했기 때문입니다.

 

국방이 성공한 것으로 보이는 것은 국방부가 하자는 대로 했기 때문입니다. 

 

외교가 잘 된 것은 강경화가 워낙 일을 잘하고 인맥이 넓은 세련된 이미지였기 때문입니다. 역시 외교부에서 주선하는 대로 했지요.

 

 

마찬가지로 검찰은 같은이유로 개혁이 망했고,

홍남기는 말할 것도 없지요.

 

 

즉 성공한 부분과 실패한 부분의 이유가 같습니다.

권한을 내려놓고 뒤로 물러나 있었기 때문입니다.

 

거기서 윤석렬은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입니다 와 같은 워딩이 나오는 것이고,

 

물러나 있으니 검찰과 법무부의 싸움같은 두 부처의 갈등에 조정하지 않고 그대로 둔 것입니다. 그 결과가 굥통령입니다. 

 

 

 

박근혜는 남에게 미룰 수 없는 자기 권한이기에 주변에서 다 반대하는 데도 사면한 겁니다. 사면을 전담하는 장관 따위는 없으니까요. 책임을 미룰 대상이 없으니까요.

 

마찬가지로 본인 의지로 정경심교수와 MB는 사면하지 않았습니다.

정교수의 경우는 굳이 사면이 아니라도 아픈사람이니 형집행정지등 할 수 있는 것이 많을 겁니다.

 

조국과 정교수는 정말 억울할 겁니다.

 

정말 황당한 것은 자기 지지자들 배신하는 박근혜는 온갖 비난과 구설을 무시하고 그냥 해버리더니, 

 

정교수는 안해줬다는 부분입니다. 

 

이것도 문통의 입장에서는 일관성이 나름 있습니다. 문은 처음부터 박근혜 탄핵보다는 하야를 주장하던 사람이었습니다.

 

탄핵정국은 맨 처음부터 혜성처럼 이재명이 나타나 주도했던 것이고,

문은 박근혜는 방 빼라 와 같은 탄핵인지 하야인지 모를 모호한 구호를 외치던 사람입니다.

 

그 결과 이재명의 인기가 급상승하여 문재인의 지지율을 능가하려하자,

그 때부터 이재명 악마화가 시작되며 온갖 거짓과 허위 선동이 이재명에게 뒤집어 씌워졌습니다. 김부선은 말할 것도 없구요.

이재명은 같은 편에게 정치적 살해를 당했습니다.

끌리앙 딴지의 수많은 사람들이 이재명을 죽이는데 동참했습니다.

똥파리에게 세뇌당해서 뭣도 모르면서 이재명을 갈갈이 찢었습니다.

 

그런데 이재명은 죽였는데 안죽는 괴물이었습니다.

시대는 문재인의 우유부단함이 아니라 이재명의 과감함을 원했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시대는 포장된 이미지가 아니라 실제로 뭘 실천하고 이뤄왔는가를 보기 때문입니다.

 

문은 지지저들의 인기를 빨아먹는 사람이었지 지지자들이 원하는 것을 살행하는 리더가 아니었습니다.

 

이런 사람을 개혁하자고 세웠으니 180석을 가지고도 개혁이 안되는 겁니다.

 

미국은 북과 절대로 화합할 수 없는데도 환타지처럼 3년 내내 북에 매딜린 걸 보면, 북과는 안된다고 결과가 나온 그제서야 검찰개혁한다고 들고나온 것을 보면,

 

문은 시대를 읽을 줄 아는 사람이 아닙니다. 때를 집어내는 사람도 아닙니다.

 

지옥에서 자기 지지자들때문에 죽다 살아 돌아온 사람에게,

친명과 친문은 99퍼 일치한다는 말을.하는 것은,

 

의도가 있다면 숟가락 얹어 상왕 하겠다는 것이고,

상왕하겠다는 의도가 없다면 참으로 자기밖에 모르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입니다.

 

 나머지 1%자기 지지자들도 품으라고 또 한 번 말도 안되는 주문을 하는 것을 보면 말이죠. 

 

잊혀지고 싶다는 사람이 할 소리는 아닙니다.

시대정신이 있는 사람이 할 소리도 아닙니다.

 

자기 사람들 잘려나갈까 겁이 났으면 추미애 손혜원 조국 정경심부터 챙기시지 그러셨어요.

 

문은 똥파리들과의 맞팔부터 취소해야 합니다.

 

이재명은 문의 이미지와 지지율만 가져오면 됩니다.

 

개혁하는데 방해가 되면 문을 버려도 됩니다.

 

중요한 건 민주당과 이 나라의 개혁이지 문의 계파적 이익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문은 시대가 원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 지지자들도 2찍한 것들이 코어층입니다.

 

민주당 내 2찍들을 품으면 이재명도 나가리입니다.

협치 통합 원팀이 "지금은" 민주당을 죽입니다.

 

지금은 정치적 살인을 할 때입니다. 

이재명에게 잔인한 복수를 주문합니다.

 

주문한대로 하지 않으면 지지자들은 언제든 이낙연 때처럼 떠나버릴 수 있습니다.

 

이재명은 잘 할거라 믿습니다.

 

하늘이 내린 사람은 똥파리가 아무리 죽일려고 해도 죽지 않습니다.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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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9.04 08:37
    베스트

    지지자 동의없는 내각제 일환인 책임총리제로 토왜 난닝구들과 야합

  • 2022.09.04 08:38
    베스트

    친문 이지만 개혁이 미비했다는 점 100프로 동의

     

     

  • 2022.09.04 08:43
    베스트

    개혁 미비는 이낙연의 문제.

    님말 대로 뒤로 물러났다고 동의하지만...

    자꾸 문재인 버리라는 말 함부로 하지마시길...

    그런 말로 문지지자와 명지지자를 갈라치는데 이용될수 있으니까요.

    굥147 찍은 문지지자란 놈들은 그냥 프락치들일뿐...

  • 2022.09.04 08:43
    베스트

    조국과 최강욱등이 근거를 두고 윤총촹을 반대했음에도 임명한 명백한 인사실패 인사는 만사

  • 2022.09.04 08:56
    베스트

    나도 맘에안드는점 한두가지는 아닌데 무슨 문통악마화하는거 보면 민주지지자인지 십알단인지 구분이 안감 ㅋㅋㅋㅋ

     

  • 2022.09.04 09:04
    베스트
    @아명신같네요

    나민지 나명지 갈라치기 전형입니다

  • 2022.09.04 09:04
    베스트

    개혁이 실패한 이유 -  개혁적인 인사를 끝까지 보은하지 못한 결과와

    신임을 배반한 자 에대한 처벌이 없었음

    대통령으로서 할수 있는데 하지 않은 것 이 문제였다고 봄

    권력을 명분에 맞게 행사만 했어도 하는 아쉬움

    지지자로서 믿음으로 기다린 시간이 못내 아쉽게 느껴짐

    다만 국제적으로  위상을 높여 국민이 자부심을 갖게 한 부분은

    무시할수 없는 큰 성과였다고 생각함

  • 2022.09.04 11:03
    베스트

    근데 읽다보니 좀 웃긴데.

    외교 국방 방역 잘한 건 밑에 사람들이 잘한 탓이고

    개혁 실패한 건 밑에 사람들이 안한 걸 방관했기 때문이다?

     

    니가 쓴대로 모든 장관 및 부처의 총책임자는 대통령이라며.

    그럼 외교국방안보방역도 대통령 공이 맞지.

     

    잘한 건 대통령이 한 게 아니잖아? 라고 하고 싶고

    못한 건 대통령이 책임권자잖아? 라고 하고 싶다는 건

    그냥 대통령이 다 싫다는 걸로 밖에 안들림

     

    그리고 말하다가 갑자기 문재인은 우유부단하고

    이재명은 시원해서

    이재명이 문재인보다 인기 많아지니까

    갑자기 악마화 시켰다는데 ㅋㅋㅋㅋㅋ 그말 틀림.

     

    탄핵정국에서 이재명 지지율이 쭉 올라간 건 맞지만

    문재인을 넘어선 적은 없고,

    한창 인기 탄력 받을 때 꼬꾸라진 건 이재명 스스로 급발진하면서 똥볼차서임.

    아무리 경선이라도 해선 안될 말로 후보 공격하고 노무현 언급하는데서 당시 이재명 지지하던 사람들이나 아직 결정 못했던 사람들도 마음 상해서 문재인으로 많이 돌아섬.

    손가혁 내세워서 혁명하라는 말로 온갖 커뮤 접수해서 분탕 치는데 협조함.

    문재인이 똥파리를 방관했다고 주장한다면,

    마찬가지로 이재명은 손가혁을 적극 부추겼단 말임.

     

    민주당 대선 경선인데 주황색 띠 두르고 나와서는,

    대선 경선 끝나자마자 손가혁들이 안철수 뽑겠다고

    안철수 외치면서 연호하는 걸 들은 사람이 얼만 줄 아냐.

    문재인 코어 지지자가 2찍을 했다고?

    당시 이재명 코어 지지자는 안찍했다. 

     

    물론 이재명은 손가혁이 도를 넘어가는 행동을 하니 손절하고 대선 때 자기가 미쳤었다며 처절한 반성을 했지만,

    이재명이 그 당시에 한순간에 비호감이 된 건 억지 악마화가 아니라 자업자득이란 말이다. 

     

    그리고 이재명 악마화의 시점도 틀렸어.

    이재명 악마화는 촛불정국에서 인기가 높아졌을 때가 아님.

    지선 때 전해철이랑 경선 붙을 때였지.

     

    길게 썼지만 결국 이 글의 요지는

    문재인이 잘한 건 남탓

    못한 건 문재인 탓

    이재명 악마화 시킨 건 문재인이 인기가 없어지니까.

    라며 말도 안되는 호도를 하고 있는 거임 

  • 김대중 작성자
    2022.09.04 11:56
    베스트
    @마르지아

    ㄴ ㄴ 그게 다 똥파리 허위사실이라니깐.

    이재명이 쓴게 아니라 이보연이라는 국민의당 안철슈 지지자가 쓴 글을 똥파리들이 이재명이 썼다면서 악마화 한거라니까.

    넌 찾아보지도 않지?

     

    악마화의 시점도 정확히 저 여론조사 나오고 난 직후다. 무슨 경기도지사 전해철 운운하지마라.

    내가 직접 아고라에서 또X라는 똥파리년과 붙어 싸우던 내용이라 내가 증인이다. 그때부터 드라킹 수라킹 등등 온갖 정치 자영업자들 똥파리들 이재명이 문지지율 넘어 대세 굳힐까 두려워 이재명 철저히 죽이기 시작했다.

     

    대장동 성남 FC 장애인 폭행 형수욕설 형님 갈등 강제입원 모두 저 11월에 나왔다. 

     

    정신차려라. 문재인 지지자였던 모양이라 잘 모르나 본데. 좀 찾아나 보고 답글 써라

  • 2022.09.04 12:10
    베스트
    @김대중

    아니 뭔소리야. 17년 대선 경선때 말하는 거잖아. 그때 경선 때 이재명이 주황띠 두르고 나와서 지고 난 후에 손가혁들이 안철수 뽑겠다고 대회장 나오면서 난리 치던 거. 당시에 대회장 앞에서 유세 응원직접 갔던 내가 들었는데 무슨 소리야. 그런 후기들 때문에 커뮤들 발칵 뒤집어 지고 난리 났었는데?? 그 분위기가 아예 없었다고? 

     

    이재명이 손가혁 패악질이 너무 심해지니까 나서서 선넘지 마라고 직접 경고하고 손절했었다. 

     

    그리고 무슨 이보연 타령이야. 그새끼 분탕질하고 혜경궁 지랄한 거 누가 모르냐. 내가 말하는 건 이재명 성남시장이 직접 트위터, 방송, 팟캐에서 "손가락 하나로 세상을 바꾸는 혁명을 하자" 면서 열심히 독려했다는 거다. 물론 이재명도 이렇게까지 손가혁이 이상해질 줄 모르고 초반에 한 말이고 말했다 시피 그 후에 손절했지만. 

     

    이재명이 직접 진보 유튜버들 나와서 대선 경선 때 내가 잘못했다고 여러번 사과도 했는데 너야 말로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내 말을 곡해하네

     

    강제입원 국제파 같은 개똥파리들 설치는 거 경기도지사때 본격화된 거 맞잖아. 니가 경선 때 누구랑 뭔 주제로 싸웠는진 모르지만 그땐 강제입원이고 뭐고 그런 거 크게 이슈도 아니였고 중요하지도 않았다. 대부분 유권자들이 왜 이재명에서 문재인으로 넘어갔는데? 경선 토론 때 이재명 태도에 실망해서였다. 

    권순욱도 문재인 당선되고 나서부터 본격 설치기 시작했는데? 이작가도 말하잖아 8.16일부터 갑자기 나타난 존재라고. 정치신세계에서 이재명리스크 방송한 건 문재인 당선되고 나서 지선 있을 때 쯤이다. 북유게 들락거리면서 맨날 내가 걔네랑 쳐싸우던 시점도 그 시점인데. 

  • 김대중 작성자
    2022.09.04 12:17
    베스트
    @마르지아

    이거봐 넌 잘 모르네. 경기도 지사때 본격화 된게 아니라 대선 경선 전에 박근혜 탄핵 촛불 혁명때 차기 지도자 후보군 여론조사에서 이재명이 문 막 역전할려고 하니까 그때부터 쏟아져 나왔다니깐?

    경기도지사때는 그 때 것들 정리해서 일목 요연하게 사실인듯 팩트처럼 퍼트리기만 한 거고.

     

    넌 이재명 지지자 입장으로 싸워보질 않아서 잘 모르는 거야.

    이해한다.

     

    그리고 촛불혁명 배신하고 박근혜 사면했지. 주위 만류 다 뿌리치고 국민동의도 묻지 않고 지맘대로. 

     

    그게 문재인이라는 인간이야.

    결국 저 때 이재명이 옳았고 문재인은 틀렸던 거지.

     

    너같은 지지자들은 속은 거고.

  • 2022.09.04 12:35
    베스트
    @김대중

    자, 그래. 너는 당시에 이재명 코어 지지자였다 치자. 그래서 그런 말들이 쏟아져나왔다 치자. 근데 그래봤자 그게 찻잔 속에 태풍이었지 이슈나 됐냐? 내가 모른다고? 니 말 마따나 경선 대회장 앞에 까지 가서 응원했던 나도 모르는 이슈일 정도로 미약했잖아. 이재명이 촛불 정국에서 경선 2위까지 하고 문재인이랑 붙어볼 수 있을 정도로 올라왔는데 갑자기 탈락한 건 악마화 때문이 아니라는 말이다. 경선 때 이재명 태도 때문이였지. 그리고 손가혁들이 그 태도 방어한답시고 온갖 커뮤 와서 난리 쳐서 유저들이 그만 좀 하라고 서로 싸우고 난리였다. 오유 인벤 엠팍에 루리웹 당시엔 펨코까지. 후보의 경선 태도 보고 마음 상하고 상처 받아서 문재인 뽑겠다는 글이 얼마나 많았는진 아냐. 너가 당시에 무슨 커뮤를 했는지 모르겠는데 그땐 악마화고 강제입원이고 그런 건 이슈도 안됐다. 왜 말을 저렇게 하냐. 노무현은 왜 들먹거리냐. 손가혁은 뭔데 와서 온갖 깡패질하냐. 이게 이슈였지. 

     

    권순욱이 이재명 리스크 방송하고, 거기 빡쳐서 이작가가 똥파리 특집 방송하고, 딴지 오유 뒤집어지고 게시판 테라포밍당할 정도로 지랄나고 루리웹이 북유게랑 정사게랑 갈라질 정도로 악마화가 크게 터진 건 지선 때 전해철이랑 붙었을 때가 맞다. 아무것도 모르던 민주당 지지자들이 그때 부화뇌동해서 남경필을 찍니 마니 지랄을 해댔고. 오유 시게가 문닫은 것도 그 시점임. 너가 처음에 대선 경선 때 그런 글들을 봐서 시작이 거기라고 생각하는 점은 그럴 수 있음. 근데 민주당에 똥파리 문제가 본격화 되면서 세력화되고 커진 건 지선때지. 그걸 부정할 수 있냐?

  • 김대중 작성자
    2022.09.04 14:15
    베스트
    @마르지아

    지가 다 썼네.

    이재명 태도문제 불거지고 이슈화 시킨거 자체가 지금도 활동하는 똥파리들이 시작했다고 알아 들었냐?

    넌 선동된거야.

    노무현 시체팔이 이딴거 듣고 너 지금 이런 소리 쓰니본데, 노무현 시체팔이도 똥파리가 선동한거지 이재명이 운운한게 아니라고 알겠냐?

  • 2022.09.04 14:29
    베스트
    @김대중

    노무현 시체팔이 아니고. 경선 토론 때 이야기라고. 노무현 때 이러이러한 정책을 했었는데 문재인 후보가 말하는 걸 보면 노무현 정신이 있는지 모르겠다는 말을 한 거나, 후보한테 질문 해놓고 대답을 하려는데 탁탁 끊어먹는 태도나, 그게 아니라고 말하려는데 아 네 됐고요. 알겠습니다. 그만 하시죠. 라고 빈정 거리던 거나. 그 태도를 보고 사람들이 빡친 거라고! 같은 이야기 몇번 하냐.

     

    그것 때문에 빈정 상한 게 똥파리 선동이라고? 똥파리가 뭔지도 몰랐을 때 그 태도를 보고 뭔데, 왜 저렇게까지 존중이 없는데. 라고 생각이 나도 들던데? 영상을 보고 내가 내 스스로 느낀 점을 똥파리 선동이라니 넌 진짜 문제가 있다. 느낀 점은 개개인별로 다른 거지 뭘 내 감정까지 선동이니 뭐니 하고 있냐. 

    그리고 나만 그런 게 아냐. 당시에 그 태도에 후보 못정한 유권자들도 빡쳐서 문재인 쪽으로 여론이 기운 거라고. 그 태도가 싫다고 공감하는 글이 얼마나 올라왔는지 너야말로 알고나 있냐. 그게 다 선동이라고? 직접보고 느낀 사람들의 감정의 공감이겠지.

    넌 진짜 너 보고 싶은 거만 보냐. 이재명도 직접 여러번 사과한 일을 니가 바락바락 우기면 그냥 없던 일이 되는 거냐고.

    너는 이재명 지지자니까 그게 시원해보였는지 모르겠지만 후보 토론 보던 그냥 민주당 지지자들은 아 태도 뭔데? 이런 말 나왔다고. 

     

    시체 팔이 아야기 꺼내지도 않았는데 지 맘대로 뇌피셜에 선동 됐네 마네 아주 웃기네. 너야 말로 이재명을 자꾸 성역화 하고 싶은가본데 있었던 사실마저 좀 없다고 자위하지마라. 

     

    이번 대선 때 이재명이 좋은 평가를 받은 이유 중에 하나도, 그 당시보단 많이 성숙해졌고 워딩도 많이 부드러워졌고 참을성도 많아졌다. 사이다 기질은 여전히 있지만 품격도 이제는 생겼다. 이거잖아. 그래서 삐소장도 유시민도 말하잖아 이재명은 발전형 인간이라고.

     

    내가 이재명을 욕을 한 것도 아니고 똥파리 편을 든 것도 아니고. 노무현 시체팔이 이보연이 쓴 거 누가 모르냐고. 뭘 그렇게 바락바락 악착까지 딴 소리를 하고 있냐

  • 김대중 작성자
    2022.09.04 15:01
    베스트
    @마르지아

    여전히 맥락을 전혀 모르고 있어.

    이재명의 태도? 진중한 문재인 이낙연 태도로 뭐 개혁좀 되었나?

     

    박근혜는 사면했던데? 

     

    태도 뭄제 삼는 것 때문에 넘어간 것이 아니라 온 갖 개소리 악마화 때문에 넘어 갔다니까?

     

    니가 이재명 태도에 문제삼는 걸 보니 너도 문처럼 사람 보는 눈이 없나보다.

    넌 문재인이 잘했다고 신앙심 갖는 모양인데.

     

    그때 선동을 주동한 애들이 지금도 여전히 쭈욱 활동하고 있는 똥팔이들이라니까? 똥파리들이라는 네임은 나중에 이동형이 가져다 붙인 거라니까?

     

    갸네들 선동과 왜곡 지랄 염병 왜곡때문에 대통령 당선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라니까? 

     

    선동하며 매일매일 이재명 악마화ㅜ시키는 작업에 내가 매번 댓글다느라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넌 모를거다. 

     

    그때 아고라엔 이미 대장동이니 형수욕설이니 성남FC 장애인 폭행 음주운전 전과 4범 이지랄 떨었다니까?

     

    니가 아는 건 찻잔 속 니 세상일뿐이고 그게 틀렸다고.

     

    여론이 선동당해서 한 순간이 왜곡되어 넘어가는 걸 난 직접 보았고 경험했다.

     

    그것도 사실이 아닌 것들로, 박근혜 사면 따위와는 비교도 안되는 엄중한 태도 말투 얼굴 생김새 이딴 것들로 말이야.

     

    막말로 문은 정치적 금수저지. 친구 잘 만나 대통령 되었을 뿐이지.

  • 2022.09.04 15:18
    베스트
    @김대중

    와.. 말할 때 마다 타임라인 뭉개는 건 일부러 그러는 거냐 능지냐. 내가 첨부터 니 글에 일관되게 지적한 건 문재인의 대통령 당선 후 평가-촛불정국에서의 대선경선-이재명 악마화를 한데 뭉쳐놨다는 점이잖냐. 넌 이재명 지지자였다치고 너가 본 것만 절대 시점이라고 믿나본데 그게 아니라고. 니가 당시에 활동하던 커뮤 말고 클딴보오유엠팍펨코가서 물어보라고. 이재명이 대선 경선 때 못 이겼던 이유를 물으면 대부분 당시 민주당 지지자들이 악마화가 아니라 이재명 본인의 태도 부족함이라고 이야기할 거라고. 마찬가지로 이재명 악마화가 본격화된 시점은 언제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면 보통은 지선 때 라고 할 거라고. 잼갤에서도 이번 대선 초창기에 꽤 많이 나왔던 이야기가 뭔 줄 아냐? 경선 때 문재인한테 한 것 때문에 당시에 토론보고 섭섭했는데 이젠 다 풀었어요. 이런 이야기 엄청 많았음.

     

    내가 위에서부터 쭉 쓴 글에 문재인을 신앙화하거나 문재인이 맞고 이재명이 틀렸다거나 한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냐? 

    나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타임라인을 이야기하는 거라고. 

    다 양보해서 그래. 너가 본게 있으니 악마화의 시작은 아고라부터가 맞다고 하자. 근데 정말 그것 때문에 그 당시에 이재명이 될 수 있었는데 문재인이 된 거라고 생각하냐. 난 그 부분을 동의할 수 없다는 거다.  정말 그때도 악마화만이 문제였고 이재명의 태도는 1도 문재가 없었으면 이재명은 왜 매번 미안했다고 사과한 거냐. 본인도 본인이 인정할 정도로 그때는 좀 과했다 그랬고, 그 사과 듣고 나를 포함한 다른 민주당 지지자들도 하긴. 그 토론 전엔 그 정도까지 아니였지. 대선 끝나니까 돌아왔네. 이런 반응이였는데. 본인도 인정한 걸 뭘 사람보는 눈이 있네 마네냐. 이재명 본인이 인정한 건 너도 좀 인정을 해라

  • 김대중 작성자
    2022.09.04 15:27
    베스트
    @마르지아

    와 너 순진하구나. 이렇개 순진하니 겨우 태도 따위로 대통령을 뽑지.

    이재명이 사과 했다고? 그거 김어준이 다뵈에서 시킨거야. 그리고 정치가들은 그정도는 언제든 한다. 문재인 공약 이행율 봤냐? 처참하다. 왜? 뻥쟁이이로 몰래?

     

    지금 원팀 이야기하는 것도 진짜 원팀인줄 알겠구나???

    아니야. 정치적으로 죽일놈들은 다 죽여야지.

     

    그때의 토론을 다시 봐라. 그리고 현재 문재인정부 끝난 지금 이재명이 지적했던 말들이 맞나 틀리나 다시 봐라. 제발 한 번이라도 봐라.

     

    넌 고까운 거리니까 그딴 이재명 태도 때문에. 집단 분위기에 쓸린 거야.

    넌 니가 보는 눈이 없었다는 걸 인정하기 싫은 거야

  • 2022.09.0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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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

    에효. 너랑 대화가 왜 피곤한지 이제 이유를 알았다. 그래. 뭐 순진하다 치고 보는 눈이 없다 치자. 집단에 쓸렸다 치자. 근데 뭐. 어쩌라고. 그런 말을 한다는 건 너는 반대로 너가 너무 많은 걸 잘 알고 보는 눈이 있고 틀리지 않았고 내부 사정도 빠삭하고 정치적 수사도 다 읽을 줄 알고 이성적이다 라는 생각인가본데. 그게 선민의식이라는 거다.

    투표권은 성인이라면 누구한테나 한표씩 있고 그 사람들이 투표를 하는 기준은 뭐라고 생각하냐. 정말 현안을 다 알아서 하나하나 노온리와 이이성으로 판단해서 뽑는다고 생각함? 어느정도 비전과 가치관이 맞으면 그 다음엔 태도와 뉘앙스, 감정도 작용하는 거잖아. 박근혜가 왜 뽑혔는데? 똑똑해서 뽑혔냐? 우리 불쌍한 공주님 엄빠 총맞아뒤진 불쌍한 공주님이라 노친네들 동정심 자극해서 뽑혔지. 마찬가지로 처음에 개딸들이 이재명 지지할 때도 쏘리재명 간절재명 한처먹은 우리 재명 귀여운 친칠라 재명 뭐 이렇게 안쓰럽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을 때 지지세가 확 붙었잖아. 당시에 문재인도 다를 바 없었다는 거임. 고작 태도따위로 이재명이 아니라 문재인을 뽑는다고??? 하고 너는 생각하겠지만 나를 포함한 당시 많은 민주당 유권자들은 그것 때문에 아, 문재인으로 가야겠다 생각했다고. 부정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야. 그런 점에서 당시에 이재명은 그 부분에서 오히려 본인의 잘난 토론태도가 지지세를 깎아 먹고 실패했단 분석을 듣는 거라고. 그리고 그 태도를 고치고 이번에 좀 정제된 자세로 나온 거 나는 되게 잘했다고 생각함. 

    어쨌든 많은 유권자는 일단 방향성과 가치관이 맞으면 그 다음 태도나 정서를 보고 선택을 한다. 넌 그게 싫거나 이해가 안갈 수도 있겠지만 이건 어쩔 수 없어. 많은 사람들이 그래. 그리고 그 대중정서에 호응을 얻는 사람이 결국 뽑히는 거야. 때문에 나는 "이재명 악마화 때문에 문재인 경선에서 졌어" 라는 말을 동의할 수가 없는 거라고. 그게 전부거나 대세가 그땐 아니였다고. 그 악마화가 대세가 된 건 지선때지. 물론 그러고도 이재명은 이겼지만.

  • 김대중 작성자
    2022.09.0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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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지아

    사실이 아니다. 이재명은 사소한 태도 따위로 트집잡혀서 악마화로 드랍된 거다.

    이건 팩트니까 너의 느낌과는 암 상관 없다 

  • 2022.09.0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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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

    그래. 계속 그렇게 믿어라. 처음부터 완전무결 전지전능한 존재였는데 다만 억울할 뿐이었다고. 

  • 김대중 작성자
    2022.09.0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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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지아

    여전히 선동되어서 지가 제대로 알고 있다고 대 칙각하고 있네.

    태도문제 말투 등 모든게 다 똥파리들이 문제삼고 거기에 선동당하누거라고. 니가 스스로 알아보기나 했냐?

    너가 알아보뉴자료들이 다 똥파리가 정리한 거라고.

    넌 심지어 이게 미미했었다고 하는 걸보니 하나도 모르는 놈이네.

  • 2022.09.0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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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

    너야말로 내 말의 맥락을 이해를 잘 못하네. 똥파리가 개짓한 거 다 안다고. 이재명이 한 거 없는 거 다 안다고. 

    근데 경선 토론 때 남 말 딱딱 끊어먹던 건 이재명이 한 행동이 맞잖아. 그 일 때문에 실제 보던 사람들이 마음이 상한 사람도 많다고. 이재명도 그 태도를 사과한 거고. 자기가 대선 때 미쳤었다고. 

     

    당시에 이재명한테 실망하거나 태도에 반감들면 다 똥파리냐. 성역은 없다며. 내가 내 감정 이야기하는데 뭘 선동당했다고 몰이를 하고 있냐. 그리고 그건 대부분 민주당 지지자가 똥파리가 뭔지도 모를때 영상보고 직접 느낀 감정이라는 이야기다. 

     

    지금이야 다 옛날 일이고 앙금도 풀었고 이재명도 사과했고 오히려 그때 본보기 삼아서 윤석열이랑 토론할 땐 태도가 더 품격 있어졌지. 내가 이재명을 지지안하는 것도 아니고 당시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는 건데 왜 자꾸 논점을 흐리는 지 모르겠네

  • 김대중 작성자
    2022.09.0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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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지아

    뭐가웃긴데 ? 제목부터 성공한 것으로 보이는 이유인데?

    문재인 일관성 있게 물러나 있었다는 거 안보이냐?

    잘한것도 물러나 있던 덕분이고 못한 것도 물러나 방치한 덕분이라는 말이 알아듣기가 힘들게 꼬와?

     

    넌 그냥 문재인 비판받으니까 꼬운거야.

    니가 꼬운거에 온갖 이유 갖다 붙이지 마라

    역겨우니까

     

  • 2022.09.0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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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

    문재인이 성역화 대상이 아니듯이

    이재명도 마냥 안쓰러운 희생양 무조건 성역화 대상이 아니란 말이다. 

    문재인이 대통령으로서 아무 것도 안했다는 이야기 끝에 

    갑자기 촛불때로 돌아가서 이재명 악마화라는 시점도 사실관계도 묘하게 틀어진 이야기를 붙여놓으니까 웃긴 거지

     

     

  • 김대중 작성자
    2022.09.0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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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지아

    맥락을 잘 모르는 니가 보기에나 웃긴거겠지 ㅎㅎㅎ

     

  • 마르지아
    2022.09.04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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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