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나쁜놈들의 공작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면 말이야
이후애 내가 최고 권력자가 된다면 싸그리 잡아서 족치고 말거야
그게 평화민주주의를 앞당기는 일이고 대한민국이 발전하는 일이다
당신이 재난 지원금을 ㅈ같이 지급해서
와이프가 폐업을 했어도 그나마 방역은 잘했다고 애써 참아왔어
이재명 후보가 목놓아 요청한 지원금을 외면할때
나의 인내의 끈은 끊어지고 있었어
그렇게 대선에 지고 이게 사실인가 싶어 한동안 멍했었다
그런데. 그런데 말이야 잊혀지고 싶다던 당신이
sns에 가끔씩 소식을 올리더라
잊고 싶은건 당신이 아니라 나였어.
고양이에게 책임을 전가하며 우리를 개돼지 취급할때
비로소 난 인내의 끈이 끊어졌어
당신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기대도 없고
이상황에 한마디 해야한다는 이들도 있지만
난그런거 기대도 안해
당신은 당신명예에 제동이 걸릴때만 분노하는척하는 인간인걸 경험을 통해 알았거든
제발 궁금하지 않은 당신 소식 같은거 올리지말고 쥐죽은듯이 있어.
한번만 더 나대면 당신을 구속해야 한다는 글들을 올릴거야
그만해이제. 우리 충분히 힘들어.
우리가 알아서 싸우는데까지 싸워볼꺼니까 가만히만있어
그러고 나서 보자고 당신을 어떻게 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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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원칙에 입각하여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을 했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국가가 짊어져야할 부채를 가계부채에 떠넘기고
k-방역 운운하며 밖에나가서는 대신 칭송받고 있으니
제가 대통령이었으면 최소한 대통령 월급 반납하고, 전국민 재난지원금, 손실보상 확실하게 했을겁니다.
ㅠ ㅅ ㅠ에구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왜 이리 마음이 아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