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미움이 아니고 증오와 분노의 대상인데~~ 어떻하지? 

지금의 사태는 미움으로 해소가 되나?

나는 이 형 이런 글도 괜찮다고 생각함 무조건 다 쳐대면 딴ㅈ랑 다를게 없음 우리 잇싸 재밌게하자 그럴때됐어 이젠..

단단히 착각을 하고있네

지금 잇싸에서 올라오는 비판이든 비난이 단순 감정배설로 보임?

문재인의 인사참사가 잘못됐다고 얘기하는게 그냥 자신의 미우을 정당화하는걸로 보임?

재난지원금 전국민지원 하자고 이재명만 그런게 아니라 당시에 지지자들이 대부분 원했던거임

홍남기가 돈없다고 절대 안된다고 했고 결국 전국민의 90%정도에게만 지급했음

그이후 자영업자들한테 돈 겁나 뿌리다시피 했음 언제?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당선되자마자

실제로 나도 자영업자라서 600만원 현금으로 받았음

돈없다매? 돈없다면서 자영업자들한테 600만원씩이나 뿌릴돈은 어디서 나온거지?

마지막문장에 결국 민주당 찍는거 똑같다라고 했는데

이게 내가 발작버튼 눌리는 지점임

저소리가 반복되면 내가 민주당을 안찍는수밖에 없음

어차피 결국 민주당 찍을거면서 왜 욕하냐? 왜 감정배설하냐? 어차피 찍을건데 좀 좋게보면 안되냐? 뭐 이런거임?

정말 미안한데 김어준 문재인은 부모나 자식이 아니라서 단순히 미워할순 있어도 버릴수 없는게 아니야

참다참다 임계점을 넘으면 사람이 변하는거야

나도 아직까진 국힘을 찍을거란 생각은 안들어

그러나 이번 총선때는 민주당을 흔쾌히 찍어줄지는 모르겠다

아 그렇구나 내가 이명박근혜를 비판하고 군사독재정권에 대해 진실을 밝히던게 다 

미워해서 그랬구나, 감정에 치우쳐 군사독재정권과 이명박근혜에게 했던 기대가

무너져서 정당화 했던거구나~

민주시민의 기본 소양인 회의적 비판이 바로 우리 정신건강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 활동

이구나~ 

윗분들 댓글과 동일한 심정.

미움??

개혁내세워  사기친거에 대한 정당한 비판이죠

표만 준게 아니고 돈도 꽤 뜯겼고  몸빵도 꽤 했거든요(비판자격 충분하다고 봄)

그러고나서 어찌 할거냐?

저들의 사기질에..이젠 더 이상 안 속죠

그러다 국짐한테 모든거 넘어가지 않냐? 그러게요...

그러나

우리만 애태울 이유가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문정부 끝난 이후)

국민들만 나라 걱정하더군요

해탈하셨나보네요

저도 네이버 댓관 안다니고 눈으로 안보고 안듣고 온실속 꽃밭에서만 살고 싶네요. 

그럼 누구처럼 미움도 없고 사랑이 넘쳐나고. 

 행복할텐데... 

너는 여기서 똥을 하도 싸질러놔서 뭘해도

실패!!!!!!!!!!

그 미움이라는 마음이 상당히 추상적이라고 할 수는 있죠. 

'사회성'이라는 인간관계 관습에서 시작 되는데 좋은게 좋은 거라는 '소극적 비관주의' 와 양시론적 이해관계에서 심리학적 게임이론의 윈윈전략을 비지니스 협상론적 '문간에 발 들여놓기 전략'과 선제안으로 제안 했는데 일방당사자가 이에 대해서 거부하면 거부 무시 단절 당했다고 추상적으로 뇌 변연계에서 단순하게 느끼는 '기본귀인 오류'  1차 감정 2차감정 휴리스틱으로 깊은 원인진단 추론 시스템2사고 없이 느끼는 '스너빙'에서  메슬로우의 '인정욕구' 에서 느끼는 좌절감이 근본적 원인이라고 할 수 있겠죠.

대면적 인간관계 대화 협상에서 만족 할만한 결과가 도출 되지 못했을때 뇌의 변연계에서 다시 느끼게 되는 일방 당사자에 대한 일방적 단서 추론 사건 등을 토대로 전두엽이 잘못된 오인지 , 착오로 발생 되는 '스테레오 타입 오류' 와 '감정에 호소하는 오류' , '사람에 호소하는 오류'와 같이 잘못된 인지도식에 의한 비논리적 오류에 빠지면서 일방 당사자의 행동변화를 추구할 의도를 '무의식 , 전의식 ,의식'단계로 깔고 가면서 '투영 ,투사'로 심리학적 '중화이론'과 '책임전가 , 전위 , 전치' , '가스라이팅'을 통해서 궁극적으로 '나르시시즘'의 2번째 유형인 '자기중심주의 , 자아도취 , 개인적 우화 , 상상적 청중'에게 삐뚤어진 '자기효능감'을 과시하고 싶은 것으로 메슬로우의 '인정욕구 , 존중의 욕구 , 자기초월의 욕구'를 실현하고자 하는 표의로서 나타난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쉽게 말하면 '방향성'의 수정으로 타인을 지배 , 조종하고 싶은 욕구가 있는데 이를 실현하지 못하면 좌절감으로 인해서 미움이라는 감정으로 표출 된다고 할 수 있겠네요.

커뮤니케이션 이론들중에 사람이 '시지각 정보 , 시청각 정보'로 받아들여져서 전전두엽과 측두엽을 거쳐 '정보접근성 디바이드 룰' ,'주의력 , 집중력 , 사고력 , 어휘력 , 독해력 , 문해력'과 '줌렌즈 모형' 을 거치면서 '메르비안의 법칙'과 '정보원'의 오류로 인해서 '맥락 효과' '엘리스증후군' , '반달리즘' , '만델라증후군'과 같이 인지인식 하게 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인지도식 오류가 '가짜공감' 으로서 '동조 , 동화 효과'를 요구하는 '인정욕구'가 결국 감정으로서는 미움으로 '샤크어택 , 수평폭력'이라는 형태로도 나타나지 않나 싶을 때가 있네요. 

사람 개개인의 편차도 있는데 '기대목표 이론 , 직성무특성 이론 , 기대 효과' , '결과론'적  '성과주의' 관점을 중시하는 사람은 '자동적 사고'로 인해 발생되는 '기대불일치 모형'으로 인해서 '과정론 , 목적론 , 원리원칙주의 , 절차주의 적 관점을 가진 사람을 이해 하지 못해서 감정적인 결과로 표출되어진다고도 생각해 봅니다. '결과론'적으로 한 프로세스가 끝난 뒤에 '산출 결과물' 이 나타내는 결과가 기대에 만족스럽지 못했기 때문에 미움이라는 감정의 형태로 나타난다고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미움이라는 단어가 주는 '뉘앙스'를 보면 '사회적 상호작용'과 '교류분석 이론' 등 인간관계에 있어서 '부정 스트로크'로서 부정성 효과 , 현혹 후광 헤일로 효과 , 잔물결 효과'를 낳는 파동적 에너지를 갖고 있는 감정이기도 하구요

정치집단적 관계로 파고 들면 '표풀리즘'의 양면서 위험 군중심리가 발현 될 수 있어서 매우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직접 민주주의' 를 실현 하고 싶은 '집단무의식 ,집단응집성 , 집단효능감' 을 가지고 싶은 시대적 요청 '코이노니아 , 패러다임 , 코호트 효과' 에 대한 '결과론'적 '자극일반화 효과' , '사회적 무기력감'과 ' 사회적 혐오조건형성학습' 의 '사회적 학습효과'가 미움이라는 감정의 형태로도 나타나는게 아닐까 싶네요